이런 소설 추천 받을수있을까요?

현대 판타지에 아포칼립스 느낌 나는 소설이요!! 

좀비 말고, 정말 현대 + 판타지로 처절한 생존기 같은거 보고싶습니다

로맨스적 요소는 없었으면 좋겠구,사람 여럿 죽어나가는거나 눈물날정도로 슬픈 소설 보고 싶은데 찾기가 어려워서요..

크툴루느낌이라면 판타지도 좋아요ㅠ

[RoseRosa]

혹시 보셨을수도 있지만 제가 봤던것 중에 재밌던거는 '어둠의 시대' 랑 '심판의 군주' 인데 둘 다 이미 완결 난지 좀 되었어요. 취향을 탈 수 있는 작품이에요.ㅎㅎ 눈물날정도로 슬픈 소설은 아닌데 사람은 많이 죽었던걸로 기억함.....그리고 재밌음(개인취향)

[카뮴]

심판의 군주 제가 유일하게 완결까지본작품이에요!!! 가차없이 등장인물들을 죽이고, 세계관 확장은 쭉쭉 우주적 범위로 넓어지는데도 아포칼립스적인 느낌이 사라지질않아서 좋아했죠..ㅋㅋㅋㅋ ㅠ 선삭 안하구 요즘도 가끔 꺼내다 보고 있는 우리 몰살 도요님... 어둠에 시대 한번 봐볼게요! 추천감사합니다!

[RoseRosa]

ㅎㅎ 넵
참고로 어둠의 시대는 중중반이나 중후반?부터 '이게 뭐지? 이게 지금....무슨 짓거리지?' 싶을정도의 변환점이 한번 있어요. 거기서부터 완전 판타지가 되어버려서 글에 묘사되어 있는걸 상상하면서 보게되는데 저는 한번에 보고 이해가 안돼서 사놓고 몇번을 읽었었어요ㅎㅎ 거기서부터 아주 많은 하차자가 생겼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ㅋㅋ 그걸 넘겼더니 그래도 특이하니 나쁘지 않은 구매였다 싶음요.

[베르튜아스]

엄청나게 슬프거나 하지는 않지만 ㅋㅋㅇ플랫폼에 '무언가가 침공했다'도 괜찮은거 같아요.
좀비는 아니구 외계인 침공인데, 외계인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고 해서 계속 어두운 분위기 유지하는 작품입니다.

[카뮴]

제목이 끌리는데 ㅋㅋㅋ.. ㅋㅋㅇ에서 보는 소설 몰아서 볼려구 존버하구 있는데 지를때 함 같이 봐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베르튜아스]

저도 아포칼립스 소설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한번보면 며칠 휴유증이 있어서 한번에 몰아보는 편이라서 ㅎㅎ 요즘에 나온 아포칼립스 소설들은 잘 모르겠네요... 옛날 거만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