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떠들어서 보았는데....--;

신과 함께(죄와벌)를 다운 받아 보는데 이제 겨우  3분 1정도 봤는데

3번이나 멈추고서 아직도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취향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내 취향이 이상한 건가?

지겨워서 볼 수가 없다는...ㅠ.ㅠ(개인적 의견임)

나머지도 일단 봐야겠죠?? 휘리릭~

[카힌]

취향타는 영화 맞습니다.

[고룡생]

ㅎㅎ지금 마지막을 보고 왔는데 하정우와 그 수하? 대군을 향해 몸을 날릴 때 끝!
근데 보고 있자니 너무 답답하여 조금씩 앞으로 당겨서 끝을 봄. 후우...

이제 에일리언 커버넌트(리들리 스콧의 발악??^^) 보러 갑니ㅏ.

[블루그리핀]

개인적으로 인과 연은 그래도 수작에 가까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사후세계가 그렇게 되어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어떻게보면 조금.. 모순점도 없지않고요.

[블루그리핀]

1편도 나름 수작이지만 개인적으로는 2편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3편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왠지 루즈해지거나 재미를 잃어버릴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옛날에 원피스 한창 즐겨볼 때만 해도 장편이나 시리즈물에 대해 긍정적이었는데 현재는 짧은 것이 아담하달까.. 좀 그렇더군요. 물론 진짜 좋아하는 작품은 좀 길게 나왔으면 하는데, 그런 것도 드래곤볼 식으로 가면 좀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셀 편까지만 마음에 담고 그 이후는 걍 평행세계다 생각하는 주의)

[zacks]

웹툰은 정말재밌게 봤는데 영화는 저도 별로더군요

[코코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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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생]

포인트마저도 아깝다는 생각!
에이리언 커버넌트(리들리의 스타일은 이제 한 물 갔음.)

[동방현자]

1편보고 너무 실망해서 2편은 관심도 안가집니다

[고룡생]

얘, 그렇군요. 너무 지겨워서... 혼났음!(본다고.ㅋ)

[백수k]

저는 1편은 영화관 가서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트렌드에 맞는 흥미요소를 잘 넣었던ㅎ
2편도 혼자라도 보러가야겠네요

[problema..]

개10노잼 영화 맞다, 관객수도 다 허수야. 스댑들에게 표를 뭉텅이로 뿌린거다. 한국 영화 제작사에서 종종 써먹는 방법. 대표적인 예 명량. 여튼 개노쟁 신파극

[고룡생]

ㅋㅋ

[주판알]

이정재만 믿고 봄

[[탈퇴계정]]

수작이요 이게?ㅋㅋ 영상전공 한 분 저뿐인가요. 전 진짜 1편 때 학을 뗐는데. 이건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만듦새의 문제입니다. 영화가 90년대 작품보다 연출이 엉망인데 여기서 왜 취향이 튀어나와요. B급무비처럼 취향맞으면 좋다고 볼 순 있겠지만 누구도 B급무비에 대고 오로지 취향탓이라고는 안 합니다. 못 만든 건 못 만든 거죠.

[고룡생]

그렇죠....

[흙색불사조]

?무지 재밌던데?
다들 반응이 왜 이러지?

[고룡생]

취향 차일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