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저장용으로 하나 구입을 했는데...
예전에는 조립PC를 구입하는 곳에 가서 해서
4T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어떻게 파티션을 잡고
포맷을 하는지 솔직히 몰랐습니다.
이번에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서 파티션을 잡고
포맷을 해볼려고 했습니다.
제가 윈도7을 사용합니다.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로 만들어주는 클론하드독에
넣으니 아무래도 하드디스크가 파티션도 나누어지지
않고 포맷도 안된 상태라서 구입한 하드디스크가
표시가 안되더군요.
클론하드독을 이용해서 어떻게 해야 파티션을 잡고
포맷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솔직히 난감하더군요.
열심히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내컴퓨터>관리>저장소>디스크관리로
들어가서 파티션을 잡고 포맷을 하면 된다고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파티션을 잡으려고 하니 MBR과 GPT 둘 중 하나로
해라고 해서 MBR을 선택하고 파티션을 잡고 포맷을 하니
2TB바이트만 사용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파티션도 잡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난감하더군요. 이때는 MBR이 뭔지 GPT가
뭔지 몰라서 솔직히 헤맸습니다.
그래서 다시 인터넷을 뒤져서 어떻게 해야하나 살펴봤습니다.
그래서 윈도우키+R을 쳐서 실행에 들어가서 cmd를 쳐서
명령 프롬프트인가 거기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diskpart를 치고 엔터를 누르고...
diskpart>list disk를 치고 엔터를 누르니...
disk목록이 뜨더군요.
거기서 새로 산 디스크인 select disk 2를 치고 엔터를 누른 후에
clean을 입력하고 엔터를 쳐서 디스크를 다시 초기화를 시키고
몇 번 MBR을 선택을 해서 파티션을 잡고 포맷을 하니 계속
똑같아서 여러번 디스크를 반복해서 초기화를 했습니다.
MBR을 선택해서는 안되는구나라는 것을 알고...
GPT를 선택하고 파티션을 잡고 포맷을 하니 4TB의 저장용량이
다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이번에 4TB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서 이것을 사용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했네요. 한 번 노력해서 배우고 나니
너무나 쉽네요.
밑에는 MBR과 GPT가 뭔지 설명을 해주고
3TB이상의 하드디스크를 파티션을 잡고 포맷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블로그입니다.
처음부터 이 블로그를 발견을 했다면...
아주 쉽게 4TB 하드디스크를 파티션을 잡고 포맷을 할 때
고생을 하지 않았을 텐데...
그래도 이리저리 뒤져가면서 공부를 해서 그런가 이제는
머리속에 3TB이상 하드디스크를 파티션을 잡고 포맷하는
방법이 머리속에 완전히 입력이 되었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38317pop&logNo=22133639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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