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표절 작가 관리좀

아니 문피아가 언제부터 이런식으로 흘러갔습니까 그렇게 작가가 없습니까 아무나 글쓴다고 하고있고 모방도 아니고 그냥 내용이 같은데 귀환해서 사채업자 깽판 가족이 아프거나 장난하나 아니면 재벌물이나 머가 이렇게 쏟아집니까 정작 새롭고 참신한 작가들의 글이 묻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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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문피아의 시스템이 가장 공정합니다.

화가 많이 나신 거 같은데 지금 떠오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 연재에 가셔서 쭉 보시면서 맘에 드는 글이 있으면 추천과 선작을 누르시면 됩니다.

10~15화 정도에 성적이 너무 안 나온다 싶으면 참신한 글을 쓰던 작가들이 엎어버리거든요.
역시 트렌드를 따라 써야 하나 생각하면서요.

오죽하면 참신한 글은 트렌드에 맞는 글을 써서 완결을 몇 작품 낸 뒤에 쓰라고 하겠습니까.
심지어 그렇게 해도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재벌, 망나니, SSS급, 회귀, 환생을 넣으면 1~20화에 '좀 더 끌고 가볼까?' 생각이 들만한 최소한의 성적은 나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참신한 글의 공급 자체가 적은 겁니다.

님이 못 본 사이에 사라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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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반 성적이 괜찮으면 뒤에 이어질 전개도 샘솟듯이 생각이 납니다. 글 자체도 빨리 나오고요.

근데 성적이 별로다? 계속 신경 쓰입니다. 새로고침 5분에 한 번씨 누르고요.
그게 또 스트레스가 돼서 아이디어도 잘 안 떠오릅니다.

[달리자런던]

네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러나 그런 참신한 글을 나중에 쓸 사람들은 명성을 얻기전 모방을 합니다 카피가 아니라 전 그런 글 쓰는 사람들을 지적하는겁니다 작가라도 부르기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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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죠

[[탈퇴계정]]

문피아가 가장 공정하다는 아닙니다.
카카오말고는 비슷하고 실제로 카카오하고도 비교해도 어느것이 공정한지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카카오 공정하지 않지요. 그렇다고 문피아가 공정한 것은 아닙니다.

비유가 도약이 되지만 자유시장을 주장하는 이들은 미국사회가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트럼프나 부시가 대통령이 되는 미국 사회가 공정하고 바른 사회일까요?

낙수효과 자유시장론은 어떻게 보면 가장 기만적인 속임수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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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논리로 물타기 하시네요.
그럼 어디가 공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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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플랫폼은 조아라, 문피아,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 블라이스... 또 기억나는 건 없네요.

이 중에서 골라야겠죠?

왜냐하면 2차 플랫폼들은 플랫폼과 매니지의 영향이 너무 크니까요.

예를 들어, 얼마 전에 카카오에서 선물함 이벤트 걸어 준 어느 작품이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한 번에 치고 올라왔죠. 근데 실제 같이 보는 인원 수에는 크게 변함이 없더란 말이죠. 그래서 순위 조작 의심까지 나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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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 자유시장론에서 보면 공정하다고 볼 수 있지만, 자유시장론 자체가 기만적일 수 있다.

그렇다면 자유시장론 말고 더 공정한 무언가를 가져오시고, 그 이론에 빗대서 문피아보다 더 공정한 플랫폼을 얘기해주셔야죠.

반대를 위한 반대는 누가 못합니까?

[[탈퇴계정]]

대부분 비슷하죠. 모든 플렛폼이... 카카오페이조차 더 못하다고 볼 수없습니다. 어떤의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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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선택이 아니라 그냥 매니지 영업(?)으로 순위를 올릴 수 있다고 해도 괜찮다는 말인가요? 플랫폼 관계자 몇 명과 매니지 관계가 몇 명의 선택이 다수의 독자들 보다 옳을 수 있다는 생각이신 거죠?

[[탈퇴계정]]

문피아가 매니지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정말로 자유시장일까요?
문피아도 플렛폼입니다.

없다고 하는것은 자기기만입니다.

문피아에 작품 광고나 프로모션이 안들어가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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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시는 거 같고, 문피아 시스템도 잘 모르시는 거 같습니다.

문피아 매니지와 문피아의 투데이베스트 시스템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투베는 단순합니다.

24시간내에 올린 글의 최고 조회수 별로 순위를 매깁니다.
무료 작품들이기 때문에 대부분(거의 다) 광고 프로모션을 넣지도 않구요.

[[탈퇴계정]]

투베 시스템은 차이는 있지만 조아라, 네이버 대부분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최고로 공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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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조회 수를 보여주지 않죠. 조아라와 문피아는 투베 시스템에서 차이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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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 비슷하다뇨. 네이버 오웹과 블라이스는 이용자 자체가 적어서 제외하고, 조아라만해도 분량 점수가 있어서 하루 1.1만자 채우는 쪽이 유리한데요. 독자의 선택과 별개로요.

[[탈퇴계정]]

문피아가 가장 공정하다고 주장하시기에 한말입니다.
그것은 근거가 없는 주장입니다.
누가 그걸 인증하고 담보 하였지요?

가장, 최고라는 말은 함부러 적는 말이 아닙니다.

[프리롤]

님이 하는 말은 그냥 말꼬리 잡는 거 밖에 안 됩니다.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 거죠? 그냥 문피아가 싫어서 그러신 건가요?

[[탈퇴계정]]

당신의 첫 댓글이 마음에 안듭니다. 가장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과 작가들의 인기 없는 글을 금방 갈아 업는 풍토를 당연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마음에 안들어요.
이제 알아 들으시겠죠!

[프리롤]

그럼 정정하죠. 현재 가장으로요.

결국 문피아가 가장이라는 수식어를 가져가는 게 마음에 안 든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리고 자유 경쟁 시스템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마음에 안 든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면 그냥 소련처럼 하자는 말밖에 안 됩니다. 위원회 만들자고요.

[[탈퇴계정]]

뭐가 현재 가장이고 소련입니까. 말장난 그만 하시죠.

[프리롤]

본인이 하고 계신 게 말장난이고 말꼬리잡기 입니다
나중에 찬찬히 다시 읽어 보세요
이불킥 좀 하실 테니

[프리롤]

제가 왜 소련을 들먹였는지 모르시겠죠?

[심해관광]

개중 공정한 편이라는 건 인정할 수 있습니다.

표절 판정나면 전액 환불해주거든요. 두 번이나 환불 받은 사람이라....
표절 인정되면 유료불가라서, 덕분에 사라진 사람 있으니까요.

카카오는 저도 보고 있지만, 거기 맨날 똑같은 표절작이 넘쳐도 냅두는거보다는 낫다고 체념합니다.

[[탈퇴계정]]

그리고 문피아에서 인기 없으면 바로 지우고 다시 적는다고 하셨는데
초반에 자극적인 소재로 반짝 인기끌고 후반에 용두사미가 되는 글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 스토리의 줄기와 엔딩조차 고민하지 않고 적는 작가가 많다는 것은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걸 당연하게 이야기 하시는게 좀 그렇습니다.

[프리롤]

그런 글을 쓰면 독자들 사이에서 용두사미 작가라고 평가 되어서 차기작에 영향을 받습니다. 독자들의 선택 영역인데 그걸 누가 인위적으로 할 수 있나요?

[타입문]

팔리는 글이 그런 글이니까 그렇죠.

[k712]

젊은 층들이 유입되고 아무래도 베스트 글들만 보다 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무료의 작은 글들을 쳐다보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닳고닳은 사람들이 많죠. 그만큼 판단도 가차없을테고요..

[심해관광]

일반연재에 괜찮은 글 많아요.
직접 찾으세요. 추천란 활용하시고.
표절이라고 하긴 좀 뭐한 클리셰로 인기작 되다고 다 유료화성공하는거 아니죠.
아 뭐 저런게 베스트야! 하지 말고 직접 발굴하는 재미도 있어요.
100화넘게 보다, 갑자기 인기작되서 급하게 유료화가버리면 좀 속상하긴 하지만요.
내가 발굴한 작품이 유료화 되면 뿌듯함다!

그래도 문피아 정도면 표절 관리 되는 편이라고 조금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