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 보복 제재 후 대기업들의 기술 국산화가 엄청나게 빨리 이루어지고 있네요.
불화수소는 이미 테스트까지 끝나고 완성되서 바로 도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 일본 사실상 독점인 노광공정인 euv 포토레지스트, 철판 소재인 새도마스크도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서 개발중이라고 하네요 새도마스크같은 경우는 기술자체가 국내 기업 것이 일본산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약탈의 대상이 되던 중소기업의 기술이 이번 계기로 대기업과 합작해 개발되는 모습이좋네요.
이번 위기에 경쟁자이던 LG랑 삼성등 일본제재에 대처해 기술 협력하기로 했고.
미국 6대 전자기업들은 일본과 한국 양국에 서한을 보냈는데 사실상 일본에 대한 항의 서한이었죠
불매운동은 점점 택배(유니클로 배송 반대), 대형마트직원노조(일본제품 안내및 소개안함) 그리고 지자체 관공서 등으로 확대되고 있네요. 일본으로의 수학여행 및 결연 행사들도 취소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조선일보는 어제 날짜로 일본광광지를 소개하고있네요. =_=
1997년 올림픽때 미국회사가 성능좋은 양궁을 계속 우승하는 우리나라 선수에만 판매 금지를 한일이 있었죠. 그래서인지 금메달을 놓쳤고 이 후 초중고 양궁 학생들에게 국산만 사용하게 바꾼후 우리나라 양궁회사가 세계 1위를 하게 된 일이 있었네요.
이번에도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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