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선 볼만한게 진짜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시간이 좀 지나니까 취향에 맞는 글들이 서서히 나오긴 하네요.

마침 편수도 어느정도 쌓여있을 시기라 더 좋네요.

사실 찾는걸 포기하려고 했는데 좀 더 노력해서 공모전 작품들을 훑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아마나아]

아 정말요. 수준이 정말 장난아닌 작품들이 나오네요. 정말 기쁩니다.

[발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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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극V]

저도 하나 찾았네요. 현재 조회수가 안습이라,
선작했을 때는 100위내였을 텐데(100윈까지만 봐서), 지금은 100위를 넘었네요ㅠㅠ
진짜 필력좋고, 재밌고 한데, 시류와는 좀 떨어져있어서.. 아쉽네요

[칸딘스키]

겜속전사 진짜 재밌네요. 이런 작품들이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ㅎㄷㄷ

[묘한인연]

부럽네요.전 한 편도 없던데요.

[mo******]

저도 하나 찾음... 두개의 달이 뜨면 이라고 정통 판타지쪽인데 서서히 인물들이 엮여가는데 슬슬 재밌을 타이밍이네요.

[율파카]

아이쿠, 감사합니다. 혹시 제 지인 분이신지...? 지인분이라면 여기서 이러면 욕먹어요. 아니시라면 정말 감사합니다.

[念願客]

천재의 게임방송,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이 2개는 정말 재밌더라구요.

[달닮은마을]

저도 재미있게 보는 작품들이 속속 등장해서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