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설을 쓴다면 잘쓸거 같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실상은 전혀...

바둑 훈수두는 분들 보면 실제로도 고수인 분들 계시기도 하지만,

전 뭐 그렇진 않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 습작을 많이 써봤기 때문에...

[에리카8]

아직 안주무시나봐요.
전 오후에 일을 안하고 쉬고 있어요.
머리가 멍해서 안되겠더라구요.
제 생각에 풍운님이 글을 쓰시면 잘 쓰기 보다 진지하게 쓰실 것 같아요.
나중에..웹소설의 변천사 같은 음..그러니까..신비한 웹소설 변천사에 관한 삼십년 경험사전 같은거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쓰고 보니 위안이 안될 것 같네요..
전 지금 머리 쓰기 싫어서 겜을 했는데..ㅠㅠ
장기를 두었더니 급수가 팍팍 떨어지네요..
역시 과부하 걸렸네요..
혹시 장기나 바둑 좋아하세요..

나중에 장기 나 바둑에 대해서도 좀 글올려주세요..즐밤 되시구요..

[뿡꺕]

그렇게 생각한 사람 여기 있어요~ 정리만 잘하고 그림은 못그리시는 타입일 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