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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2 그뭐였더라
작성
19.03.22 23:17
조회
805

작품설명에 사이다라고 적혀있는것들은 이 두 패턴에서 절대 안 벗어나더라고요


주인공이나 주인공 일행이 아무 이유와 개연성 없이 부당한 대우를 받다가 주인공이 갑자기 일침만 주르륵 날리는게 반복되거나

주인공이 남들한테 갑질하는게 대부분인 작품들이 그런데


솔직히 같은 이야기를 캐릭터랑 설정만 바꿔서 연재하는 것 같고 내용도 기분나쁜게 많아서 솔직히 좀 그래요





Comment ' 9

  • 작성자
    Lv.45 무결성천
    작성일
    19.03.23 01:21
    No. 1

    사이다라면서 보다보면 주인공 행동에 구역질이 솟을 때도 있죠.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3.23 07:00
    No. 2

    어떤 난관이 주어지고..주인공이 해쳐나갈 때 통쾌함을 자주 선사해주는 작품도 사이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고양이앞발
    작성일
    19.03.23 14:57
    No. 3

    햄버거 먹을 때 콜라들 드시죠?
    이제는 그 두 개가 하나의 음식이 되버린 것 같아요.

    웹소도 이제 사이다를 빼 놓으면 웹소가 아니게 되버린게 아닐까요.

    그러니.
    환타나 스프라이트를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9.03.23 16:24
    No. 4

    스프라이트가 사이다잖아요..... 보통 사이다와 스프라이트를 구분하실 수 있는 절대미각의 소유자라면 죄송합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고양이앞발
    작성일
    19.03.23 16:27
    No. 5

    퓨전과 판타지의 모호함을 구분 하실 줄 아는 진정한 독자셨군요.ㄷㄷ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3.23 18:28
    No. 6

    사이다랑 갑질 구분 못하는 작가님 많은 듯요. 그놈의 일침도 정말 되도 않아보이는데 상대가 멍텅구리인가 싶을 정도로 별 반응 못하는 거 보면 이걸 보고있는 내 자신에게 현타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8 작가G
    작성일
    19.03.23 20:03
    No. 7

    사이다라는 소재는 다루기 가장 편한 소재니까요. 너무나도 다루기 쉬운 소재인데다 메이저하기까지 하니 그걸 안 쓰면 손해라고 생각하시는 작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23 20:11
    No. 8

    로맨스에도 사이다를 내려주소서 작가님..하고 난리가 나요..
    실제로는 판타지보다 더 심할지도 모르겠는데..보통은 첩꼴이 보기 싫은 여자들의 여주의 전남편과 전남편의 첩이 한꺼번에 극약을 먹고죽기를 바라는 단체 염원의 장이 댓글창인데,,여기서 조금이라도 여자의 적이 왜 여자냐..남자가 죽일 *이지 이 한마디 적으면 바로 화형식이 진행됩니다..마녀로 몰려서..
    사이다를 잘 이용하면 사이다 터지기를 바래서 계속 보게되는데,,어설픈 사이다가 터지는 바람에 김빠진 스프라이트가 되어 버리는거죠..
    아~그리고 저 마녀로 몰린적 없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2 곰쨩
    작성일
    19.03.27 01:45
    No. 9

    사이다라고 대놓고 말하는 소설들 읽어봤을 때 제일 어처구니 없던게...
    앞뒤안재고 개연성 그런거 필요없고 일단 때려부숨
    (정의를 외치는 주인공이 죄없는 엑스트라를 한방에 때려죽이는 경우 ex: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 문지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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