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많이 알아야 글을 쓰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오늘 책에서 발사된 투명드래곤의 브레스를 맞고 산산조각이 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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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의 지분이 100프로지만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으니 쉽게 인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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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책제목이 ‘술마시고~’ 라고 들어가 있으니 술마시고 썼다고 쳐도
작가가 무조건 많이 알아야 된다는게 아니고
작가는 없던것조차 새로 상상해내에 새로운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쳐도
있는사실에 대한 부분은
제발 모르는 부분은 안쓰면 좋을듯 하네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따져봤을때도
작가의 양심껏 모르는것을 안쓰려 했다고 생각해요.
이건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른거라고 볼 수 밖에...
지식이 부족하다고 욕할 수도 없고
작가의 양심을 욕할 수도 없으니
도대체 뭘 욕해야 할지 방향을 못잡겠더라고요.
머 작가는 그렇다 치고
편집부는 도대체 이런거 지적안해주면 뭐할라고 있는건지...
아! 편집을 욕하면 되는거였구나!
출판사까지 거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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