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작품의 질이 최우선으로 뒷받침되어야 하겠지만, 작품이 좋아도 초반에 조회수를 올려놓지 못하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연재예약 방식은 최악의 패착입니다.
연재예약을 해놓자 신규 글을 올려도 메인화면에 뜨질 않는군요.
조회수에 아예 변화가 없어서 확인해보니 그런 이유였습니다.
아차! 싶어서 새롭게 게시판을 파서 실시간으로 글을 올렸더니 그제야 조회수에 변화가 생기네요.
뭐... 시간이 지나면 고만고만하게 성적은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은 충분히 신선한 소재에 계속 약점으로 지적됐던 것들을 충분히 보완했다고 생각하니까.
그래도 다음번 공모전부터는 지인들을 동원해서 초반 조회수 작업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뜰 글은 결국 뜨게 되어있다는 생각에 무식하게 임했는데... 세상은 약삭빠른 사람들에게 더 넓은 길을 열어주는 것이 분명하니까요.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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