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랑 눈떠보니 천장 이게 가장 편하죠 많이쓰고 개연성 그런거 안생각해도되고 세계관 설명하면 독자는 바로 다른 책보니까요.
아니면 아주 매력적으로 글을 써야되는데 그 시간에 망나니 쓰는게 좋죠 1ㅡ2년정도는 망나니류가 계속될겁니다.
상태창은 개연성이 문제가 많은데 추후에는 상태창있는 망나니만나날지도 모르겠네요 ㅋ
몸의 주인이 망나이였을 때는 주변에 친한 사람이 없고 싫어하는 사람들 뿐이어서 놀랄 뿐 관심을 두지 않는게 태반이죠. 그게 아니면 몸주인이 인지도가 없어 주변사람이 그의 처음 변화에 관심을 두지 않거나. 본문의 글처럼 의심하는 내용이 있는 글도 분명 있을테지만 저는 아직 못 본 것 같네요.
그런 부분들을 매끄럽게 잘 이어나가면서 독자들을 이끌어 가는게 작가의 필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설정에서도 살아남아 인기작품이 되는거겠죠. 사실 기존에 나오지 않은 색다른 장르나 설정은 분명 있지만 독자들이 낯설어 하거나 쉽게 다가가기 어려워 하면서 묻히고 결국 연중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런 부분이 안타까울 뿐이고....
그런 부분 따져서 진행되는 초반 에피소드에서 사람들이 고구마먹는다고 하차많이 하죠. 한번 지나가면 더 이상 못 쓰는 초반설정인데 이걸 재미있게 풀어가기 힘들죠. 의문을 가지는 상황에서 이걸 해결하려면 이것저것 따져야되는데 이런 것들이 독자들에게는 답답함을 느끼는 요소가 되구요
저는 그래서 회귀환생빙의물 싹다 앞에 1,2화 뛰어넘고봐요ㅋㅋㅋ 어차피 초월적인 얘기라 쓰기도 힘들고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엄청나게 오글거림 아니면 언제나 똑같은 레퍼토리라ㅋㅋㅋ 솔직히 그 앞부분은 어떻게해도 수습 불가능인거 같아요ㅋㅋ 그리고 건너뛰어도 소설 읽는데엔 전혀 지장이 없는 경우가 훨씬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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