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째 이어지는 스토리끌기와 밸런스를 억지로 맞춘다고 주인공 진영의 개연성없는 전개... 진짜 이 소설을 추천받고 추천해주신분에게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약4만원정도 이소설에 쓴거 같지만...
ㅠㅠ 비단 이 소설만 그런게 아니고 요즘 문피아 베스트에 있는 소설들이나 200~300편 넘어가는 소설들 대다수가 이렇게 억지전개와 끝없는 분량늘리기만 하네요....
혹시 개연성 망치거나 분량늘리기 없는 소설 어디 없나요 여러분들 ㅠ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몇주째 이어지는 스토리끌기와 밸런스를 억지로 맞춘다고 주인공 진영의 개연성없는 전개... 진짜 이 소설을 추천받고 추천해주신분에게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약4만원정도 이소설에 쓴거 같지만...
ㅠㅠ 비단 이 소설만 그런게 아니고 요즘 문피아 베스트에 있는 소설들이나 200~300편 넘어가는 소설들 대다수가 이렇게 억지전개와 끝없는 분량늘리기만 하네요....
혹시 개연성 망치거나 분량늘리기 없는 소설 어디 없나요 여러분들 ㅠㅠ
작품 구상과 사전준비 작업, 그리고 완결 경험과 작가의 의지가 모두 작동해야 개연성과 에피소드별 적정 분량에 만족하실수 있는데요.
이 모두가 안지켜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컨데 사전준비를 완전히 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써나갈 수도 있습니다. 프로 작가중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료로 가기로 작정하게 되었다면 그 전에 이미 전체 플롯과 완결 장면까지 구상을 마친후에 유료연재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불필요하게 늘어지는 부분이 없고 타이트하고 빠른 전개가 가능하게 됩니다. 안그럼 덕지덕지 누더기가 되고 말죠.
작가의 재능이 넘쳐나 굿이 이런과정 없이 머리속에 다 저장되어 있고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다고 치더라도 완결의 경험이 부족하면 시시때때로 흔들릴수 있고....특히 이런 부분을 다 알면서도 시행하는가 여부는 작가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일부러 하는 분량 늘리기를 막을 방법은 없다는 거죠.
전 사실 억지전개가 심하지만 않으면 참고 봅니다. 전 그것보다는 얼마전에 어떤 분이 지적했었던..봤던 장면 이 너무 많으면 미련없이 털고 나섭니다.
예를 들면 헌터와 헌터관리국 사이의 갈등이 너무나 흔한 전형적인 방식으로 그려지는 경우....수많은 헌터물에서 주인공 이름만 다를 뿐 동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에피소드들이 있죠. 이게 필요에 따라 필요하면 넣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한둘이면 봐주지만....여러개가 계속 발견되면...접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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