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요. 한 몸에 두 영혼이 공존하는 소재도 있었나요?

처음 설정은 조금 달랐는데요.

먼치킨 할아버지와 찐따 손주가 사고가 나고나서

영혼이 바뀌는데, 정신력이 약한 손주의 영혼은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할아버지의 영혼이 찐따 손주의 몸으로 들어간다는 설정이었는데요.

이런 설정은 조금 있는 것 같아서 손주의. 몸에 할아버지와 손주의 영혼이 공존한다는 설정인데요.

이런 설정도 있었나요?

[sunwh196..]

옛 날 출판된 소설중에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 안 나네요

[독특하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르케]

한몸에 두 영혼은 꽤 자주 나온 설정 아닌가요?

[독특하안]

제가 많이 보지 않아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견인불발]

한 몸에 두 영혼이 존재하는 설정의 소설로 산경님의 '네 법대로 해라'가 있습니다.

[독특하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체인질링]

2000년대 초중반에 한몸에 둘 아니면 셋 이상의 영혼이 같이 존재하는 소설이 은근히 나왔었죠

[독특하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적안왕]

삼자대면만 해도 세 가지 영혼이었죠.
주인공, 무협, 판타지
페르노크도 두 가지 영혼이었죠. 이건 본문대로 하나는 잠자고, 하나는 깨어있고.

[식인다람쥐]

폭염의 용제
낙인의 플레인워커

[독특하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ForDest]

요즘 제가 그걸 소재로 소설을 쓰고 있.... 간접 홍보일까봐 여기까지!!

[독특하안]

아..그러시군요!

[징징모드]

한몸에 영혼이 몇억개 들어왔다는 설정도 봤던 것 같은데요.

[독특하안]

몇 억 개가 들어오면 몸이 만신창이가 될 것 같네요ㅎㅎ

[징징모드]

몇억개가 동시에 활동하는건 아니고 몸속 어딘가에(어딘지는 몰라도) 들어있다가 필요할 때마다 몇명씩 체인지하는 식으로 나오는 작품이 있었죠.

[화씨]

강철 상남자에서
손자몸에 할아버지 영혼이 깃듭니다.

[독특하안]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