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작년 그림 봇이 나오면서 종사자들의 많은 반발이 있었는데요
올해 chatgpt 의 출시와 함께 단기적으로는 소설등의 집필이나 조만간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게임같은 종합 엔터의 창작까지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독자로서 집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작가물을 읽다보면 몇몇 클리세와 같은 공식과 트렌드 등을 반영하고 선호작이니 연독률이니 계산적으로 집필이 되는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ai로 글을.. 그것도 독자들이 좋아할만한 글을 찍어내는 것은 필연적일 것입니다. 지금도 ai의 보조를 받아 쓰고 계시는 분이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ai가 쓴 글을 보며 독자들은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왜냐면 기존의 클리세와 트렌드를 반영했기 때문이지요. 오히려 작가의 연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가 좋아하는 요소들을 던져놓고 창작시켜 혼자 읽고 소비시키는 문화가 발달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에도 몇백권씩 지치지도 않고 집필하는 ai와 기성작가의 집필속도가 비교가 될까요? 아니면 기존 작가들은 생계를 위해 기획자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의 ai 발전이 해당 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전혀 영향을 줄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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