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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8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3.02.28 07:13
    No. 1

    음... 진상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녀가 학폭의 가해자라면 보통의 부모는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에게 사과를 하게 되겠죠.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안 하고 되레 소송을 겁니다....
    그럼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들은 기가 막히게 되겠죠...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23.02.28 07:17
    No. 2

    아뇨 그것과 별개로 검사아빠 찬스가 뭔가해서요.
    정시로 들어간 서울대는 왜 욕할까요?

    찬성: 1 | 반대: 13

  • 작성자
    Lv.47 내일은
    작성일
    23.02.28 08:33
    No. 3

    제가 님을 한 1년 묶어 넣고 안 풀어 줘서 님이 공부도 못하고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봤다고 생각해 봅시다 근데 저는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를 갔어요 1년 묶어두고도 내가 서울대를 갈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공부도 잘하지만 아빠가 검사라 빽이 많아서 아무 걱정없이 공부했기때문인거죠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내일은
    작성일
    23.02.28 08:34
    No. 4

    드라마 안 보셨어요? 난 너한테 무슨일을해도 아무일도 안 일어나~!!!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23.02.28 10:35
    No. 5

    1. 학폭으로 인해 피해학생은 자살시도 할 정도였음.
    2. 학교에 고발되어 징계위가 열리고 전학처분이 내려짐.
    3. 그러나 정순신이 소송을 통해 징계를 지연시킴.
    4. 학폭을 저지른 아이는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여전히 같은 학교에 머물게 되고 학폭피해아이는 정상적인 학업을 진행 못함.
    5. 정순신 아들은 소송동안 처벌을 지연시킨후 서울대 입시를 무사히 치룬후에야 전학을 가게됨.
    6.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했던 학폭피해아이는 대학도 못하고 여전히 망가져 있음.

    님 말이 틀린걸 지적하자면
    1.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정순신은 스스로 언론에 잘못했다고 피해 학생에게 사과하는 맘으로 살겠다고 잘못에 대해 인정을 했음.
    2. 전학은 입시를 끝낸후임.
    3. 보통 사람은 자기자식이 다른 아이를 자살시도 할만큼 괴롭혔다고 하면 합법적으로 감싸고 소송을 걸기보단 자기 아이를 바로잡는데 힘쓰지 않을까?
    4. 정치질은 어디에든 있지만 그게 다른 사람을 자살시도하게 만들정도로 심각하면 보통 범죄로 보고 처벌을 함.

    찬성: 1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23.02.28 18:05
    No. 6

    요약본이 완전 1타 강사 수준 매우 감사!!
    결론은 질질 끌면서 피해자를 계속 괴롭혔군요.
    부전자전 몹쓸 것들이네요.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23.03.01 09:11
    No. 7

    입시를 치르고 전학이 아니고 2학년 마치고 전학이네요. 그리고 폭력도 동반되지 않았고 평범한 고등학생 남자가 자살 시도 할 정도의 괴롭힘은 동반되지 않았다고 봐요 다른 요인들이 합쳐졌겠죠. 저 정도 언어폭력에 자살이면 진짜 매일 자살자 나와야됩니다.

    괴롭힘의 정도를 봐야하는 데 뭐… 돼지새끼 빨갱이 정도가 자살? 결국 폭력이나 금품갈취 나 집요한 괴롭힘은 없었던걸로 봐서 학교안의 권력서열에서 최하층민인 돼지학생을 심심하니 으악주고 야지 정도 준 사건 인데 그걸로 자살이라니…

    민사고 오기전엔 공부로 자존감 높았겠지만 거기선 다 잘하고 그안에서 두각도 못나타내니 자존감도 박살났을거고요.

    바람보면 나오는 괴롭힘 딱 그정도 였을거 같은데 민사고 학생정도 되니 본인 스스로 자괴감을 못버텼들듯 ㅎㅎㅎ 진짜 자살 할정도로 괴롭힘거는 문동은이 정도 괴롭혀야지

    찬성: 0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3.03.01 13:59
    No. 8

    말하는 꼬라지 봐라 진짜 개쓰레기네
    ㅈ도 아는거 없으면서 꼴에 다 아는척하면서 개논리로 망상하는거 보소ㅋㅋㅋㅋㅋㅋㅋ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23.03.01 09:15
    No. 9

    3. 아니 제주도에서 온 돼지새끼 한명 있는데 아빠 진짜 때린적도 없고 뭐 아무것도 안했어. 그냥 하는 행동 느릿하고 얘 진짜 답답하거든 돼지가 애들 다 싫어해. 나도 그냥 돼지새끼고 막 보수욕하길래 짜증나서 빨갱이라고 욕한거 정도 밖에 없어. 그게 자살시도 할일이야? 아 나 왜 이런걸로 전학 가야되는데? 내가 누굴 때렸어? 조직적으로 괴롭혔어? 금품 갈취했어? 나 태어나서 누구 때려본적 없는더 알잖아 아빠

    찬성: 0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23.03.01 09:17
    No. 10

    망가진건 지탓이지.
    내 친구 중에도 공부 잘했는데 대학가서 적응못하고 동시에 집안도 망했는데 멘탈 나가서 빌빌대는 새끼 있음. 존나 꼴보기 싫음 술 쳐먹으면 한탄하고 그래서 이제 안봄

    찬성: 0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3.03.01 11:34
    No. 11

    몇 십년 전에 제주도 주민 절반이 빨갱이로 몰려 잔인하게 학살당했잖아요. 할아버지나 할머니중에 그렇게 돌아가신 분이 있나보죠. 그냥 죽인것도 아니고 주민들 옷을 다 벗기고 사람들 앞에서 강간시키고, 개처럼 기어다니게 하고, 아주 그냥 선민주의에 찌들어서 백인이 흑인 죽이듯, 괴롭히고 죽여 댔었잖아요.

    그런 역사를 의도적으로 상기시킨거 아닌가 싶어요. 학생이 받아들이기에, '넌 그렇게 잔인하게 죽어야해. 넌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니야' 이런식의 모멸감과 수치심을 받았나보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23.03.01 16:42
    No. 12

    제가 아는 사람은 고등학교때 싸움을 하다가 때렸는데 잘못맞았는지 상대방이 식물인간이 됐습니다. 뭐 콩가루 집안이라 면회도 일절 안하고 버린자식이 되었죠. 교도서 다녀와서 박세로이 처럼 배를 탔고 꾸준히 타서 지금은 와이프가 벤츠 끌면서 잘 삽니다.

    사람 때려서 식물인간 만든 사람은 죄값 치뤄도 배타서돈도 벌면 안되고 벤츠도 타면 안되나요?

    그리 친한사람도 아니고 술 한잔 하다 살아온 얘기하다 들은 얘기 입니다. 그냥 잘 사니까 보기 좋더군요. 버릴땐 언제고 자리잡고 나니 찾아오는 부모얘기 하던데 뭐 그건 그렇고.

    자기자식 감싸는 부모와 자가가 공부해서 들어간 서울대가 뭐가 문제 일까요?

    살인범 자식 부모가 숨겨도 죄가 안되는 세상이고 부모의 잘못을 고발했다고 반려당한게 이맹희인데 …

    찬성: 0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3.03.01 17:22
    No. 13

    맞습니다. 자식의 범행을 알고도 숨겨주는 부모를 처벌하지는 못하죠.
    하지만 우리는 정의를 추구하는 마음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법적으로 그 부모를 처벌하지는 못해도, 입으로 욕하는 건 얼마든지 하게 됩니다...
    그냥 학폭으로 처벌받고, 사과했고, 피해자가 사과를 받아들였으면 별일 아닙니다만,
    이게 소송으로 끌고 가서 결판이 났다고 하니 만인이 분노하게 되는 거죠.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23.03.01 23:39
    No. 14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야 되는데 졸다가 발에 힘이 풀렸어요. 그러다가 소위 말하는 뒷빵을 살짝 박았죠.
    물론 제가 과실 100%인데 뒷목잡고 나오면 마디모 신청 못하나요? 저 피해자 핵생한테 저 집안 ㅈ되게 만들려고 엄살부렸을 가능성 0%인가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3.03.01 17:49
    No. 15

    왜냐면 모두가 가해자가 처벌받는 사회를 원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가해자에게 제대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잘 살고 있으며,
    피해자는 피해자인 채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면
    그건 국민들이 원하는 결말이 아니잖아요.
    사회적 약자라고 하더라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인격과 권리가 침해당했는데, 아무런 처벌이 없다면 그건 권력자들을 위한 나라라는 말이 되요. 우리가 중국도 아니고, 인구도, 자원도, 기술도, 땅도 없는 코딱지만한 나라가 권력자들의 잔치판으로 변한다? 그럼 그런 나라는 망해야죠.

    님은 아버지가 아들을 보호하네- 학폭했다고 성공하면 안되냐- 하고 말하는데, 본질은 가해자가 학폭으로 인한 처벌을 온갖 편법과 권력으로 유예시킨 후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처벌을 받았다는 거죠. 여기에 권력자인 아버지가 관련되 있었고요.
    단순히 말로 괴롭힌거다?
    고작 그거였으면 하루만에 사퇴를 했겠어요?
    엄청 잔인하게 괴롭힌 거에요.
    국가수본부장 하겠다고 버티다가 그게 드러나서 몰매 맞기전에 재빨리 자진사퇴하고 튄거라고 봐야되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23.03.01 23:36
    No. 16

    모두가 가해자가 처벌 받는 사회를 원하는데 왜 가해자를 재기불능으로 몰아넣는 법은 없을까요? 왜 법은 함무라비 법전처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법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왜 처벌보다는 교화 쪽으로 가게 될까요?
    뭐 때문에 ?????

    떼법이 법 보다 중요할까요??

    국민 여론에 의해서 결정되는게 옳을 까요??

    일반인이면 별문제 없이 살것이 정치나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비난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제 와이프는 정치하는 아버지 둔 이유로 평생 자유롭지 못하게 살아서 저런 거 보면 구역질 나게 싫네요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99 사래긴밭
    작성일
    23.02.28 11:42
    No. 17

    법적으로는 아마 문제없을 겁니다. 관련 법 규정 검토하고 검토하고 문제가 되지 않도록 처리했겠지요. 문제가 될 여지가 있어도 아마 없도록 했을 겁니다.
    법전문가니만큼 잘 처리했겠지요. 당연히.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9 암록수
    작성일
    23.02.28 12:48
    No. 18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96 네발개발
    작성일
    23.02.28 12:52
    No. 19

    제일 웃기는 것들이 아무것도 아니면서 검사나리들 걱정해 주고 재벌님들 걱정해 주고 하는 사람들 이더군요.
    자기 주제를 몰라요.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암록수
    작성일
    23.02.28 13:10
    No. 20

    전 정치적 중립인데요.
    정치 이야기를 왜 여기서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것도 없어서 여기서나마 행복을 추구하고있는데 왜 내 행복을 깹니까?
    아 댓글 달았다고 저는 주제도 없는 사람이 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69 암록수
    작성일
    23.02.28 13:11
    No. 21

    난독증이세요?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7 내일은
    작성일
    23.02.28 13:30
    No. 22

    암록수님을 욕한게 아닌거 같은데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5 백우
    작성일
    23.02.28 15:37
    No. 23

    학폭위 열리면 무조건 따라야 하는 건가요? 잘못 없다 생각 하면 이의 소송 할 수 없나요?

    할 수 있죠. 그리고 실제 대법원까지 갔지 않습니까? 그 결과 법원을 비롯 만인이 그것(잘못 없다는 생각)은 틀렸으며, 이의소송은 2차 가해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3.02.28 20:31
    No. 24

    임마는 왜 항상 가해자편 드는거임? 희한한 논리 앞세워서 찐따처럼ㅋㅋ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2 go******
    작성일
    23.02.28 22:25
    No. 25

    너 펨코, 디씨, 일베, 엠팍 하지?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23.03.01 12:50
    No. 26

    아쎄이! 1찍!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6 so*****
    작성일
    23.03.02 03:56
    No. 27

    제멋
    피해자가 자살을 시도할만큼 학폭을 당했는데 그걸 왜 님이 '에이~그정도는 아냐~' 라는 판단을 합니까?
    혹시 가해자 본인되십니까?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go******
    작성일
    23.03.02 12:51
    No. 28

    ㅇㅇ강간 피해자한테 "여성이 야한 옷 입어서 당한거다" 라고 할 인간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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