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학폭으로 인해 피해학생은 자살시도 할 정도였음.
2. 학교에 고발되어 징계위가 열리고 전학처분이 내려짐.
3. 그러나 정순신이 소송을 통해 징계를 지연시킴.
4. 학폭을 저지른 아이는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여전히 같은 학교에 머물게 되고 학폭피해아이는 정상적인 학업을 진행 못함.
5. 정순신 아들은 소송동안 처벌을 지연시킨후 서울대 입시를 무사히 치룬후에야 전학을 가게됨.
6.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했던 학폭피해아이는 대학도 못하고 여전히 망가져 있음.
님 말이 틀린걸 지적하자면
1.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정순신은 스스로 언론에 잘못했다고 피해 학생에게 사과하는 맘으로 살겠다고 잘못에 대해 인정을 했음.
2. 전학은 입시를 끝낸후임.
3. 보통 사람은 자기자식이 다른 아이를 자살시도 할만큼 괴롭혔다고 하면 합법적으로 감싸고 소송을 걸기보단 자기 아이를 바로잡는데 힘쓰지 않을까?
4. 정치질은 어디에든 있지만 그게 다른 사람을 자살시도하게 만들정도로 심각하면 보통 범죄로 보고 처벌을 함.
입시를 치르고 전학이 아니고 2학년 마치고 전학이네요. 그리고 폭력도 동반되지 않았고 평범한 고등학생 남자가 자살 시도 할 정도의 괴롭힘은 동반되지 않았다고 봐요 다른 요인들이 합쳐졌겠죠. 저 정도 언어폭력에 자살이면 진짜 매일 자살자 나와야됩니다.
괴롭힘의 정도를 봐야하는 데 뭐… 돼지새끼 빨갱이 정도가 자살? 결국 폭력이나 금품갈취 나 집요한 괴롭힘은 없었던걸로 봐서 학교안의 권력서열에서 최하층민인 돼지학생을 심심하니 으악주고 야지 정도 준 사건 인데 그걸로 자살이라니…
민사고 오기전엔 공부로 자존감 높았겠지만 거기선 다 잘하고 그안에서 두각도 못나타내니 자존감도 박살났을거고요.
바람보면 나오는 괴롭힘 딱 그정도 였을거 같은데 민사고 학생정도 되니 본인 스스로 자괴감을 못버텼들듯 ㅎㅎㅎ 진짜 자살 할정도로 괴롭힘거는 문동은이 정도 괴롭혀야지
제가 아는 사람은 고등학교때 싸움을 하다가 때렸는데 잘못맞았는지 상대방이 식물인간이 됐습니다. 뭐 콩가루 집안이라 면회도 일절 안하고 버린자식이 되었죠. 교도서 다녀와서 박세로이 처럼 배를 탔고 꾸준히 타서 지금은 와이프가 벤츠 끌면서 잘 삽니다.
사람 때려서 식물인간 만든 사람은 죄값 치뤄도 배타서돈도 벌면 안되고 벤츠도 타면 안되나요?
그리 친한사람도 아니고 술 한잔 하다 살아온 얘기하다 들은 얘기 입니다. 그냥 잘 사니까 보기 좋더군요. 버릴땐 언제고 자리잡고 나니 찾아오는 부모얘기 하던데 뭐 그건 그렇고.
자기자식 감싸는 부모와 자가가 공부해서 들어간 서울대가 뭐가 문제 일까요?
살인범 자식 부모가 숨겨도 죄가 안되는 세상이고 부모의 잘못을 고발했다고 반려당한게 이맹희인데 …
왜냐면 모두가 가해자가 처벌받는 사회를 원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가해자에게 제대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잘 살고 있으며,
피해자는 피해자인 채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면
그건 국민들이 원하는 결말이 아니잖아요.
사회적 약자라고 하더라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인격과 권리가 침해당했는데, 아무런 처벌이 없다면 그건 권력자들을 위한 나라라는 말이 되요. 우리가 중국도 아니고, 인구도, 자원도, 기술도, 땅도 없는 코딱지만한 나라가 권력자들의 잔치판으로 변한다? 그럼 그런 나라는 망해야죠.
님은 아버지가 아들을 보호하네- 학폭했다고 성공하면 안되냐- 하고 말하는데, 본질은 가해자가 학폭으로 인한 처벌을 온갖 편법과 권력으로 유예시킨 후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처벌을 받았다는 거죠. 여기에 권력자인 아버지가 관련되 있었고요.
단순히 말로 괴롭힌거다?
고작 그거였으면 하루만에 사퇴를 했겠어요?
엄청 잔인하게 괴롭힌 거에요.
국가수본부장 하겠다고 버티다가 그게 드러나서 몰매 맞기전에 재빨리 자진사퇴하고 튄거라고 봐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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