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당근으로 뭘 사러 갔는데
“어머! 우리 아들같아! 그냥 줄게! 그냥 가져가! 더 필요한 거 없어? 온수매트 있는데!”
해서..
비닐도 안 뜯은 제품들이 새로 이사온 자취방 한 켠에 차곡차곡..
좀 전엔 쿠팡에서 쌀 주문하려다 쿠폰 당첨되서 청포도 1키로를 0원에..
생각해보니 많은 분들과 사회의 배려속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몇 일 전에 당근으로 뭘 사러 갔는데
“어머! 우리 아들같아! 그냥 줄게! 그냥 가져가! 더 필요한 거 없어? 온수매트 있는데!”
해서..
비닐도 안 뜯은 제품들이 새로 이사온 자취방 한 켠에 차곡차곡..
좀 전엔 쿠팡에서 쌀 주문하려다 쿠폰 당첨되서 청포도 1키로를 0원에..
생각해보니 많은 분들과 사회의 배려속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고지라가 님의 인상이 좋은 모양입니다. ^ ^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나라 이 사회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이 저를 보호하는 것을 깨달은 적이 있지요.
마치 양철 갑옷처럼 생명과 몸을 보호하고, 그 대신 무거워서 피로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이 있지요.
우리가 어르신들로부터 받은 은혜와 보살핌은 어째도 다 갚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랫사람들을 보살피고 은혜를 베푸는 것이죠.
만약 우리가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그대로 갚으려 하지 말고
우리가 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식으로 하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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