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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번운 최근 보고있는 소설중엔 환생표사밖에 생각안나네요.
2번은 음...딱 조건에 맞는건 잘 생각 안나네요 엔터물 중엔 전 귀신들린 제작자랑 영화는 돈이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유료에서는 1983 만화왕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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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환생표사는 안그래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연재가 너무 느린걸 제외하면요 ㅠㅠ 이해해야죠 ㅠㅠ
귀신들린 제작자랑 영화는 돈이다는 추천 많이 받았는데 아직 안읽고 있답니다.
1983 만화왕도 지금 쌓고 있는 5화 정도 빼구는 다 봤어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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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완님의 역대급 감독님도 괜찮더군요.
( 연독이 94%...ㄷㄷㄷ)
전전작부터 쭈욱 따라가고 있는데, 글이 매우 간결합니다.
군더더기가 심하게 없어요...진짜 심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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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여주는 몰라도, 조연이 주인공이 원하는대로만 행동하지 않는 글이... 딱히 없는 건가요??

일단 제 글의 경우엔...여 조연은 아직 안나왔지만... 성향, 버릇 성격. 생각하는 것 추구하는 것 등 하나라도 주인공과 반대로 설정하거나 다르게 설정하면 싫어도 가끔 서로 싸우기도 하고 티격태격 하는게 나와지던데... 물론 제가 여러 모로 많이 부족해서 끝에 가선 화해하거나 위기 때는 휴전하고 힘을 합하게 만들게 되지만요... 읽은게 없다보니 부족한 제 글을 예로 들게 되는군요. 이점 죄송합니다.

여튼 이렇다 보니 주인공이 동료와 갈등을 겪는 이야기는 진행하다 보면 한 번은 꼭 나올 수밖에 없는 거라고...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주인공과 티격태격 하기도 하고 꽁냥꽁냥하기도 하는 글은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 말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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