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공포라디오 쌈무이에 춘천이모 시리즈라고 있는데...
여기 갓서른둥이라는 영안이 열려서 귀신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살아남기 위해서 귀신이 보여도 귀신이 안보이는 척하면서
귀신 앞에서 연기를 하고 피해가면서 살아가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이야기한 것중에서 견귀(犬鬼)에 대한 것이 있는데...
참 이게 무섭기보다는 죽어서도 자신을 좋아해준 주인을
보면 꼬리를 흔들면서 주인 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픈 견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조금 아프더군요.
개는 사람에게 억울하게 죽어도 사람처럼 원한을 가지는 귀신이
되는 경우가 아주 드물다고 하네요.
뭐 물론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요.
https://www.youtube.com/watch?v=uCB5z_I5ZZg&list=PLHcJxvSgLeMZc2DiTXqbFWfcgB-CcssYF&index=37
https://www.youtube.com/watch?v=RkwW3LSx7iA&list=PLHcJxvSgLeMZc2DiTXqbFWfcgB-CcssYF&inde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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