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봤던 것 같은데, 정확한 연재 플랫폼 (타 플랫폼, 종이책, 문피아 여부)가 기억나지 않으며 작가명도 모르겠습니다.
주요 줄거리가 주인공이 어린 나이에 3류 다 망해가는 문파에 입문한 뒤, 문파가 너무 가난해서 시작한 목공일을 기반으로 건설 등으로 확장하여 자본 잠식을 하는 겁니다. 추후에는 무공 수위도 높히고 뭐...
그리고 주인공 인성이 진짜 터졌습니다. 문주측에서 감시 겸 견제역으로 보낸 다른 제자를 두들겨 패서 회유하고, 그 제자의 모친까지 인질로 잡습니다.
이게 몇년 전에 읽었던거라 참... 엄청 재밌게 읽었던 소설인데 지난 며칠간 머리 속을 떠나지를 않네요.
제목 알려주시는 분께 약소하지만 치킨이라도 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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