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이란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요

요 며칠 그동안 써두었던 글을 수정하느라

거의 피를 말리는 시기였네요.

글 읽어주시는 분들 의견 수렴해서

전체적으로 수정하면서 다듬는데

할때는 힘들었는데 하고 나니 보람이 넘칩니다.

연재를 하면서 느낀건 제가 한국 사람인데도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것..

진짜 요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글 잘 쓰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어요.

이제 퇴근해서 집에가서 얼른 더 수정해야겠어요

모두 주말들 즐겁게 보냅시다 아자!

[시우(始友)]

힘내시고 건필하세요~!
항상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 내공을 쌓다보면 어느 순간 고수의 경지에 이르리라 생각합니다.ㅎㅎ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쿤빠]

1년에 1작품씩 차근차근 목표중입니다 ㅎㅎ

[창조소설러]

홧팅입니다. 작가님!

[쿤빠]

정말 즐겁게 쓰고있어요^^

[약관준수]

홧팅..

[쿤빠]

아자자 모두화팅!

[한예주]

화이팅 응원합니다.

[쿤빠]

와우 고마운 말씀입니다^^

[뚱닭]

괴테도 파우스트를 쓰려고 일생을 바쳤습니다. 쿤빠님도 대패질에 성공하셔서 좋은 글이 나오시길 응원합니다.

[쿤빠]

와 멋있는 말씀이에요. 제게 너무 와닿는 조언입니다 ㅎㅎ

[벙찐]

건필하세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쿤빠]

헛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

[wishdrea..]

자신만의 글을 이루시길 ^^

[쿤빠]

너무 고마운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