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소설이네요

보통 소설들이 쥔공이 능력을 얻거나, 회귀해서

적들을 요리하는 소설이 많은데요.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좀 다르네요.

아마 끝을 어떻게 끝낼지 정하고 나서 소설을 쓴 듯 합니다.ㅋㅋ

끝까지 새로운 재미를 주네요.

중간쯤에서 하차할 까 생각하다가 좀 더 보자..하고 결정한게..ㅋㅋ

잘한 결정이었던 듯.

이제 두 챕터 정도 남았네요..

느낌상인지는 모르지만 이 소설 이후에 다른 작가들이 새로운 종족을 만들때

대충 만들지 않고, 생각하고 만들게 된 듯..

광고로 볼 수도 있으니, 제목은 적지 않는걸로.

[뚱닭]

ㅎㅎ 그렇군요.

[[탈퇴계정]]

제목이 없으면 무슨의미가...

[천극V]

그럴때 있잖아요. 세상을 향해 외치고싶을때..ㅋㅋ
작가에 감탄했다는 거죠. 보통 소설이 끝은 용두사미인데..
감동받아서 썼습니다.
의미는 없겠지만,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