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젠더갈등이 심화되는 이유는 세 가지인데 첫째 여자일베들이 여성계의 주류라서 입니다. 여대들은 이미 정신병동이 되었고 정신병자들 사이에서 못 다니겠다고 자퇴하는 사람까지 있다고 합니다. 한남 재기해라(자살해라)며 시위하고 공공장소에서 니 꼬추 6.9센치 소리지르는 애들과 여성부 공직에 있는 사람들 수준이 과장 하나 없이 똑같습니다.
둘째는 정부에서 여성우대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추측만 해볼 뿐이지만, 어쨌든 현재 가장 강력한 후원자입니다. 오로지 젊은 여성만을 위한 복지정책이 쏟아지고, 성폭력 사건에서 남성 용의자에 대한 유죄추정이 거의 정립되었습니다. 아무리 비웃고 조롱한들, 페미니즘은 소수 집단의 깽판이 아니라 이미 권력의 중심에 자리잡고 신명나게 똥을 뿌리고 있습니다.
셋째 기득권, 중장년층이 심각성을 모릅니다. 오히려 방관 내지는 동조하는 입장입니다. 현 시대를 바로 보지 못하고, 페미니즘이 말하는 '여성'에 6, 70년대 고생하던 어머니와 누이들을 투영하고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이미 갈등이 돌이키기 힘든 지경에 가까운데 본인에게 직접 와 닿지 않기 때문에 별로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가 20대.. 더 말하면 정치 이슈가 되니까 여기서 끊겠습니다.
미팅이야기에서 자연스럽게 너정도면 이쁘다 우리 섹션 여자애들은 다 괜찮은 편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뜬금없이 그 말 들은지 8개월 후에 끄집어내 기분나쁘다고 징계를 먹였죠.제가 보기엔 그냥 사이가 안좋아져 그 남자를 학교에서 매장하고 싶은데 꼬투리를 잡아본게 그거 같네요. 고작 저 발언가지고 들은 여자가 기분나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8개월후에 반성문에 성교육이수 그것까지는 받아들엿는데 학사과정까지 이수못하게 만들려고 했죠.
요즘 보면 일부여자들이 페미 운동으로 뭉치고 다수가 뭉친니 힘이 되니깐 그거에 취해 마구잡이로 권력을 휘두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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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그랬지만 이제는 언론도 못믿겠더군요. 불편하지만 시간과 정성을 들려 교차 검증 해야 진실을 알수 있는 시대.. 그런데 다들 바뻐서,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하나의 사건을 들여다 볼수가 없어서..문제죠..
저도 더 심각하고 길게 이야기 하면 논란이 될까봐 각설하겠지만.
지금 진짜 문제가 많죠..
다 떠나 애들에게 사상 교육하는건.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그냥 다 떠나서 어린아이들에게 그러면 안됨. 아이들은 사랑받고 보호해줘야 하는 존재지.
애들에게 사상 세뇌교육은 진짜.. 자꾸 이야기 하다보면 열받을거 같아서 진짜로 끊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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