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프이엌ㅋㅋㅋㅋ 저도 소설 쓰고있는데 검토하면 오타가 엄청나오더라고요 일단 하루를 글을쓰는데 투자하면 다음날 하루는 검토하고 수정하는데 시간써야되요. 전 이런 오타가 더 많더라고요.
막 다음날로 예를 들면 다음날을 다음널로친다던지. 전 휴대폰으로 글을 쓰느라 이런 오타가 많더라고요
눈으로 오타를 보고 있지만,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작가의 뇌는 오타를 스스로 수정을 해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타를 분명히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가 버리게 되는 겁니다. 그런 이유로 남이 쓴 글의 오타는 눈에 쉽게 들어오는 거죠. 내용을 모르고 처음 보는 거니까요. 맞춤법 검사기도 한계가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하는 겁니다만, 그런 부탁을 할만한 사정이 안된다면 갑갑하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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