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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지팡구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번역이 중간에 중단되어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작품을 좀 다르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지스함을 가진 일본군이 과거로 점프하면,
일본군을 도와서 역사를 뒤틀 것인가,
아니면 원래의 역사대로 일본의 패배를 받아들일 것인가???
이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지요.
인간은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그 다름, 그 고뇌를 엿보는 재미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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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작품보다 그 작품을 읽고 여기서 독후감상문 쓰는 당신들 두사람이 더 재미있던데요. 어떻게 주댕이만 벌리면 노재팬 쏟아내던놈들이 어쩜 일본 작품은 기가 막히도록 좋아하는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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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여? 한중일 작품을 모두 섭렵중인데여?
님은 뭐 보는거 없어요? 재밌는거 추천 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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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NO JAPAN을 한 적이 없어요...
남들이 NO JAPAN을 할 때 반대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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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없긴 개소리좀 그만하시죠 이재명 찬양을 그렇개 처해대면서 아 노재팬은 안했어요~ 응 안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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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화수소 수출 금지-- NO JAPAN 반대했다가 클리앙에서 욕 뒤지게 먹고 그랬던 사람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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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존경한다고요? 근디 노 재팬은 안했다고요? 에이 거짓말 참 잘하시네 속읆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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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한 두 명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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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읽고 주변을 둘러보려 하지 마시고 윗 두분들은 자기 자신부터 관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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