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찍히 정치에 큰 관심 없는 입장에서 보자면, 그저 싸우자고 들이대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대체 얼마나 큰 뜻과 대의가 있어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그저 남들 보다 시류에 한발 앞서 있는것 마냥 보이고 싶어 잘난체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정치 얘기로 시시비비하는 분들 중 과연 몇 분이나 진짜 나라가 어려울 때 입으로 떠든 만큼 나설까요?
그저 커뮤니티와 유튜브에 돌아 다니는 대게는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여러 소리나 보고 듣고 옮겨와서 마치 애국 투사인 냥 깬 사람인 냥 젠체 하기전에 한가로이 책 읽으로 왔다 슬쩍 슬쩍 들리는 다른 유저 부터 배려하면 좋겠습니다.
문피아는 애증이지만, 문피아 동지들은 사랑입니다
주제 넘은 잡설이 길었습니다.
개인이나 조직이 큰 목표을 세우고 시간표를 만들고 자원배분을 하고 일을 해나가면서 협력하는 과정을 거치듯이 정치라는 건 국가의 일입니다. 따라서 개개인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구요. 높으신 분들 이야기니 나는 모르고 나는 정치관심 없으니 고고한 사람이다 이런생각은 아주 착각입니다. 자기의 운명을 아무런 생각없이 남에게 맡기는 것 입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는 아주 활발한게 좋고
다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고 또 예의를 충분히 갖추어야 합니다.
말을 하려는건 남을 설득하고자 하는건데 막말을 하거나 감정을 건드리는 말을 하면 설득을 하자는게 아니고 자기 감정을 배설하는건데 누가 남 똥을 보고 싶어 하겠습니까.
정치 얘기를 할만한 분위기인 곳에서 정치얘기들 많이 하시고
자기똥 싸지는 말고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항상 근거를 댈수 있는 주장을 합시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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