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애송이였군요... 이리 많은 굴곡을 버텨 오신 선생님의 인생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자신의 꿈을 쫓아나가는 자세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이 밑바닥이라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장영훈 작가님의 절대강호에서 봤던 문장이 떠오르네요.
전 아직 제 마음도 다스리지 못합니다. 라는.
저도 언젠가 살다 보면 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게 되는 때가 오겠죠.
그때까지 버티고 또 버텨 볼랍니다! 세월이 지나고 돌아봤을 때 후회 남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지금 바로 선생님 작품 보러 가 보겠습니다. 배울 점이 산더미일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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