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이 주인공인 소설 괜찮은 것 없을까요.

상인의 길

우주에서 가장 부자

연금술사의 항해일지

(환생표사..? 도 비슷한 것 같더군요)

지금까지 찾은건 위의 세 작품인데, 혹시 상인 소설로 평타이상 치는 작품 알고 계신거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상인학교 라던가

상단 운영 이라던가

상인조랍 운영 이라던가

상인 시대(대항해시대와 같은)에 모험가 라던가

보부상 도 좋고

화물 운송 도 좋고... 등등

이런 종류의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연금술사의 항해일지는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상인 소설보단 모험 소설에 가까운 것 같긴 하네요.

꼭 상인 소설 뿐 아니라 저런 식의 모험 소설도 괜찮은 것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통천]

조동네에 냉장고님 대항해시대 1부가 딱 그런소설.
그리고 엄청긴 항해소설이 있는데. 여자아이가 선장인 죄송.바람과 별무리?

[키위새괴담]

ㅈ동네도 한번 가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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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새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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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조인간]

추천받아 선작해놓고 안땡겨서 안보고있는 폭주상인 이라는게 있습니다. 안봐서 모르겠고
상왕 흥선 이라는 소설이 상인 스토리라고 할수도 있고 대체 역사물이라고 할수도 있고 좀 그렇습니다. 초반에는 잼나게 봤었습니다.

[옳은말]

그런데 말로는 상인소설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첩보나 무력을 통한 깽판이거나, 회귀를 통해서 미래의 일을 알고서 돈버는 소설이 대부분

[디텍티브]

첫댓님 말씀대로 이런류는 조아ㄹ 노블에 많아요. 완결작도 많고 몇년째 연재중인 것도 많고... 대체역사물 중에서도 전쟁은 비중 적게 가면서 아예 자본주의와 무역으로 밀고 나가는 작품도 많구요.
완결작 중에 따뜻한 바다의 제국, 바람과 별무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