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엔 안올려고요

특별한 일이 있었던 건 아니고요.

남혐글을 매일 보게되는데(제목이라도) 매일 올리시니,
대응을 안할려고 하지만 어떨땐 대응을 하게되서,

스스로에게 짜증이 생겨서.. 걍 안보는걸로.

어떻게 안볼까 생각해봤더니 걍 정담에 안오는 걸로.

사실 정담에 볼 건 없지만 매일 왔었는데..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사실 필요도 없는데, 정담을 봄으로 충족되는 것도 없었고.

습관적으로 방문했는데,,, 그만 두는걸로.

앞으론 소설이나 읽는걸로. 나중에 다시 정담을 방문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에 이런 글 올리는건 좋지 않은 건 알고있지만,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용도로
올리는 걸로.

그럼.

[후레게]

기다릴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한
시간인 것을

[만리독행]

글이나 댓글을 한참 즐기다가도
'참 허망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오죠...
현자타임이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잠시 쉬어 가십시오.
저도 한동안 페이스북에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그러다가 지쳤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 글들을 전부 백업하고 나서 페이스북을 닫았습니다.

[go******]

https://square.munpia.com/boFree/search/user:1:rlaxorbs123/page/1/beSrl/1093993

https://square.munpia.com/boFree/search/user:1:rlaxorbs123/page/1/beSrl/1081758

https://square.munpia.com/boFree/search/user:1:rlaxorbs123/page/1/beSrl/1067126

그동안 여혐글은 입 꾹 다무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