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가 장점이었던 사이트가

언제부터인가 혐오와 증오로 가득차 있네요.

추천란에 표절관련글이 있어 혹시 무슨일이 있었나 보러 왔는데...

정말 여러모로 문피아에 아쉬움을 느낍니다.

[백우]

문피아에서 관리하지 않으니까 다들 떠나는 거겠지요.

[고지라가]

공과금 오른지도 얼마 안 됐는데, 4월 되면 지하철비가 3~ 400원 더 오른데요.
노동시간도 오르고(주64시간), 노조를 핑계로 회사들이 사원을 부담 없이 짤라버려야 한다는 여론이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고 있어요.
나라꼴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걸 다들 본능적으로 느끼는 거죠. 그 불안함이 혐오와 증오로 나타나는 걸지도 몰라여.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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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온]

그냥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강호정담이라고 다들 정겨운 이야기들 하자고했었는데 그분들 다 떠나고 관리도 안하니 평범하게 아무말이나 다 나오는 자유게시판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