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와의 쌍방폭행 의혹의 당사자인 전 남자친구의 CCTV 영상을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엘베에서 대놓고 담배를 꺼내 피는 모습은 정말 대단히 인상적이더군요.
어떤 분은 이게 사건의 핵심과는 거리가 있지 않지 않느냐 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을 윗사람으로 모신적이 있습니다.
정말 보통 사람하곤 다릅니다. 주변에 수많은 인연 가운데 정말 한 사람 찾아보기 힘든...굉장히 이례적이면서 이기심이 상상을 초월하는....그런 사람이었으며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남을 괴롭히거나 못살게 굴고 거짓말을 아주 자주...아주 통크게 합니다.
그 사람처럼 영상에서의 담배남은 보통 사람은 쉽게 생각하기 힘든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한다는 그 자체로 굉장히 큰 신뢰성 하락을 가져 옵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상식으로 판단할 수 없는 대상이라는 생각입니다.
관련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3zI-3OH5wA
사건 직후 헤어지며 탄 엘리베이터에서 구하라는 옷가지를 줏어다 주는 등 배웅을 하는데, 화질이 좋지 않아 기분이 풀어진 상태인지 아니면 기분은 좋지 않으나 마지못해 배웅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엘베에 탄지 얼마 안되 담배를 꺼내드는 남성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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