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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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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담배를?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8.09.20 16:39
조회
477

구하라와의 쌍방폭행 의혹의 당사자인 전 남자친구의 CCTV 영상을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엘베에서 대놓고 담배를 꺼내 피는 모습은 정말 대단히 인상적이더군요.


어떤 분은 이게 사건의 핵심과는 거리가 있지 않지 않느냐 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을 윗사람으로 모신적이 있습니다. 


정말 보통 사람하곤 다릅니다.  주변에 수많은 인연 가운데 정말 한 사람 찾아보기 힘든...굉장히 이례적이면서 이기심이 상상을 초월하는....그런 사람이었으며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남을 괴롭히거나 못살게 굴고 거짓말을 아주 자주...아주 통크게 합니다.


그 사람처럼 영상에서의 담배남은 보통 사람은 쉽게 생각하기 힘든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한다는 그 자체로 굉장히 큰 신뢰성 하락을 가져 옵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상식으로 판단할 수 없는 대상이라는 생각입니다.


관련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3zI-3OH5wA

사건 직후 헤어지며 탄 엘리베이터에서 구하라는 옷가지를 줏어다 주는 등 배웅을 하는데, 화질이 좋지 않아 기분이 풀어진 상태인지 아니면 기분은 좋지 않으나 마지못해 배웅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엘베에 탄지 얼마 안되 담배를 꺼내드는 남성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09.20 18:40
    No. 1

    2222222222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8.09.20 18:45
    No. 2

    눈이 없는 곳에서도 바뀌지 않는(좋은 의미로) 사람과
    눈이 없어지면 바로 안좋은 쪽으로 바뀌는 사람은
    평가가 많이 달라질수밖에 없죠.
    다만 지금은 피카츄 배를 만지고 있을랍니다 -_-;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1 타타르
    작성일
    18.09.20 19:31
    No. 3

    사견이니 뭐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8.09.20 20:39
    No. 4

    혼자있거나 식당같은 곳에서 알바한테 말히는거 보면 인성바로 나오죠. 구하라 사건과는 별개로 엄청 혐오하는 행동이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23 더블킥
    작성일
    18.09.21 05:46
    No. 5

    무엇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저기서 내린 후 디스패치에 전화해서 딜을 했다는 겁니다. 저 남자의 말을 믿을 수가 없어요.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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