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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99 스고오사무
    작성일
    18.09.07 16:09
    No. 1

    군대는 특수하다고 일단 생각해야합니다. 무조건 수직 문화가 잘못되었다는건 잘못된 생각 입니다. 전쟁시 수직적 명령하달도 필요한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다는 구타 가옥행위등 불법작인걸 더 이근절해야죠 전 지금 병사들 한태는 군복무에대한 가산점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여군 창설해서 진정한 남녀평등을 실천해야죠 언제적 남아선호사상입니다. 지금 젊은 세대는 비율이 거의 같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뜬구름S
    작성일
    18.09.08 19:46
    No. 2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평가받는 미군의 기본 조직문화를 보면 평상시에는 거의 평등한 형태이다가 전시나 작전중엔 명령권을 철저하게 존중하는 형태이죠. 이정도로만 해도 수직적인 부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qwww
    작성일
    18.09.13 13:42
    No. 3

    미군은 평시에 모병제고 받는 대우도 한국군과 비교가 안됩니다.거기다 한국과 미국의 정서 차이를 생각하면 매우 위험할 걸로 보이는데요.그리고 요즘 애들보면 미군처럼 했다간 전시에도 문제지만 평시에 군 내분이나 안생기면 다행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신광호
    작성일
    18.09.07 17:11
    No. 4

    군간부는 병사를.... 막말로 소모품으로 봅니다. 21개월동안 굴려먹을...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8.09.07 17:48
    No. 5

    실제로도 사망한 병사는 인사과가 아니라 군수과에서 처리하죠...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1 레몬탕탕이
    작성일
    18.09.08 17:42
    No. 6

    사람이 0종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버v
    작성일
    18.09.07 18:30
    No. 7

    징병인 이상 어떠한 이유를 대더라도 낭비가 맞다고 봅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7 블루그리핀
    작성일
    18.09.07 21:05
    No. 8

    몰매를 좀 맞을진 모르겠지만.. 군 복무 낭비 맞습니다. 적어도 현대 사회로 접어든 이 시기에는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지요. 근데 방산비리로 수뇌부들이 여러가지를 해쳐먹으니까 더더욱 낭비가 되는 것입니다.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8.09.07 21:50
    No. 9

    군대는 필수죠. 국방없는 자주가 어디있습니까? 군문화나 군비리등에 대한 문제는 당연히 고쳐야할 부분이지만 그것과 군의 유무를 묶어서 생각할 순 없죠.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8.09.08 15:23
    No. 10

    전쟁 자체가 최악의 자원 낭비.

    당연 군 복무도 낭비 맞지요. 다만 필요악인 상황이라 징병제가 유지되는 것뿐.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8.09.08 16:30
    No. 11

    공부나 뭘 하고 싶어도 환경이 안됨. 시설도 부족하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그림자꾼
    작성일
    18.09.08 18:42
    No. 12

    저는 의경이라 육군은 잘 모르겠지만, 군복무한 것에는 후회는 없어요. 힘들기는 했지만(박 대통령때인데 시위가 많았었죠 ㅠㅠ) 선,후임 그리고 소대장님과 부관님이랑 좋은 추억을 남겼으니까요. 아직도 후임, 동기와 간혹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다만, 육군은 정말로 개선해야 할 것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ㅠㅠ 위험한 건 정말 위험하고, 필요할 때는 국가의 아들, 국가의 청년!...이지만, 큰 부상이나 불상사를 당했을 경우 '너희 아들, 너희 청년' 등으로 나몰라라하는 경향이 많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작성일
    18.09.09 03:45
    No. 13

    일단 주제에 대한 개인적인 답변으로는 갔다 온 사람과 앞으로 갈 사람의 의견으로 나뉜다...라는 답변이 나오네요. 갔다 온 사람 입장에선 가서 얻은게 있고 잃은 것도 있을테니 그안에서도 나뉘겠지만 안간 사람 입장에선 공부도 하고싶고 더 놀고싶고 연애도 하고싶은 나이인 꽃나운 20대 초반에 생판 모르는 남들과 알몸을 공유하고 침실을 공유하며 생판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상관으로 나타나 윽박지르고 훈련시키는데 가고싶어 할까요? 공부는 거기서도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참;; 부대마다 달라서 확언이 불가능하네요...어느 부대는 너무 빡쌔고 시설이 구려서 못하고 어느 부대는 시설도 좋고 널널해서 할만하고...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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