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추천글에 처녀작이라는 말을 보고 이게 무슨 말인지 고민했었죠.
작가분이 미혼인가? 남자는 총각작인가? 하고요.
그 때 기억이 납니다
그렇죠? 무슨 뜻인지는 다들 알지만 왜 이런 말이 쓰이게 되었는지 애매해요. maiden work라는 단어를 일본에서 처녀작으로 번역해서 사용했고, 그걸 한국에서 그대로 사용했다는 설도 있네요. 일본투의 말을 그대로 사용하는 우리말이 수없이 많죠. 그냥 첫 작품, 데뷔작 정도로 상황에 맞게 써도 될 것 같은데... 그러자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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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여성분들은 기분 나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첫작, 데뷔작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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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래서 지금은 순결성약이런거 안해요. 전부 차별이라고 생각해서요. 남자들도 모아놓고 동정서약해야하는데 안하잖아요. 그거랑 비슷하게 보시면될것같아요.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남자가 처녀작이라고 하면 여자는 도령작 이라고 하면 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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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미없다. 첫 작품은 참 애틋하고 어설픈것 그것을 나타내는 말은 시대에 따라 다를 것인데 왜 싸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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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좀 그렇긴 함 대체어가 있는데 굳이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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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페미위키라는 것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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