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말부터 시작해 틈틈히 노력한 그림입니다. 아직 어색한 부분이 많지만 더 이상 손이 안가네요... 일단은 멈추고 다른 그림을 하다가 수정을...
그림 하나가 안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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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멋지네요.
ㄱㅅㄱㅅ
멋집니다! 저는 타블랫을 사다놓고 '좋아, 이제부터 그림을 그리는 걸 취미로 하는 거야!'라고 생각만하다가 결국 방구석에 박혀 있네요 ㅠㅠ 이렇게 그리는 것도 정말로 노력이 필요할 텐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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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합니다 저는 대학 유화동아리에서 그림을 조금 배웠던게 타불렛 그림 적응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유투브에 강좌랑 시연 영상 많아서 보면서 그리시면 그림자님도 금방 느실거에요. ㄱ ㄱ
왕독수리 표정이 웬지 익살스러워요.
네 고민중이에요. 원래 익살맞은 새로 구상하고 왕관벼슬도 달아서 더 좀 만화캐릭터처럼 그릴려고 했는데..당장 이 그림 분위기랑 안어울리네요. 일단 벼슬은 삭제했는데 눈도 고칠까 어떨가 싶어요.
그림쪽에는 양눈이 옹이구멍인 저에게는 잘 모르겠지만. 그러나. 지금도 멋지다는게 솔직한 감상평입니다. 익살스럽다는 것은 다시 말해 표정이 살아있으니 생동감이 있다. 즉, 실력이 있으시다란 말과 일맥상통이죠.
우..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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