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70년대 때부터 영산강에는 나주댐, 장성댐, 담양댐 등 온갖 댐이 존재했어요. 누가 들으면 4대강 이전엔 영산강에 댐이 없었는 줄 알겠어여.
찬성: 5 | 반대: 0
70년대 이전에 댐을 만든 것도 잘한 일이고 새로 보를 만든 것도 잘한 일이죠. 다만 가뭄예보가 나와도 댐이건 보건 물을 쏟아 버리는 상상도 못할 또라이들이 나타날 줄 몰랐던 게 문제라고 봅니다. 물 다 쏟아버리면 강물이 깨끗해져서 좋을 거라고 망상했던 모양인데 아뿔싸 물이 부족하니 수질도 더 나빠졌다는 게 또 반전이죠.
찬성: 4 | 반대: 6
영산강 물에서 녹조 독소가 검출되서, 썩은 물로는 농사도 못한다고 방류한거 같던데요?
찬성: 2 | 반대: 0
확대해석이죠..폐혜는 넘어가고 묻어가는것처럼. 애초에 목표가 아니었는데. 하려고 했던게 아닌걸 큰일처럼 포장하는 거..어디서 많이 본거 같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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