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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겨땀묻히기
작성
20.04.25 20:07
조회
255

인생소설

-------------------------------

하얀늑대들, 성균관 규장각 유생들의 나날, 보표무적


정말 재밌게 읽은 것들

--------------------------------

하얀 로냐프 강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 윈터러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팔란티어)

장씨세가호위무사 (웹소설의 편견을 깨준 작품)

절대강호



재밌게 읽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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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재중인 전직지존 외 장영훈 작가 모든 작품 (보표무적이 제일 인상 깊어요.)

십전제

사신

마도십병


그냥 그랬으나 끝까진 읽은 작품

-------------------------

호위무사

비커즈

마신

풍운객잔

나혼자만레벨업 (이건 웹툰이 재밌는 것 같아요)

드래곤레이디


도중 하차한 것들

------------------------------------

sss급 자살헌터 (필력은 봐줄만 하나 주인공이 극혐이니 뭐니 대사치고 신조어 너무 남발해서 확 깹니다. 주인공 따라다니는 영혼 성격도 유치하고 대사 유치해서 못봐주겠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드래곤라자

퇴마록

영웅문

뫼신사냥꾼

SKT

한백무림서

권왕무적

월야한담 1번째 (채월야였나?)

달빛조각사

궁귀검신

잠룡전설 (너무 가벼워요)

비뢰도

환생좌 (초반엔 재밌었어요)


생각나는건 이정도예요

필력은 기본이고,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 하나하나 살아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얀늑대들, 보표무적, 성균관유생들의나날 시리즈는 읽다보면 가슴 벅차오르고 인물간에 정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티키타카도 볼 만 하고. 대사도 마냥 중2병스러운게 아니라 철학적이고 참 깊고 와닿았고요. 

내용이 유치한건 상관없지만 그걸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작가의 역량인 것 같아요. 캐릭터 개성없고 대사 유치한건 딱 질색이예요.

제가 원하는건 먼치킨. 인물간에 티키타카. 매력적인 캐릭터. 주인공들의 가치관. 돕고 도움받는 인간관계.... 결국 재미있게 풀어낸 사람냄새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게 장영훈 작가의 소설이었고 매번 비슷한 패턴이지만 그래도 모든 작품을 읽게 했어요.

그 외에도 본인 인생소설이 있다면 하나씩 적어주고 가시면...ㅎㅎ


Comment ' 26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4.25 20:13
    No. 1

    마하라나카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겨땀묻히기
    작성일
    20.04.25 20:19
    No. 2

    그게 뭘까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4.25 20:24
    No. 3

    https://novel.munpia.com/2416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겨땀묻히기
    작성일
    20.04.25 20:28
    No. 4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4.25 20:36
    No. 5

    문=문피아

    시=시리즈

    조=조아라

    카=카카오페이지

    책=책

    스낵북스=스낵북스







    1 ALLA [환생좌] 문
    2 hahawa [뉴메타 플레이어] 조
    3 감글동그림 [차카게살자], [아이언나이트], [나는 마초다] 카
    4 구현 [자유요새] 책

    5 금호 [이차원 용병] 카
    6 김형준 [일곱번째 기사] 카
    7 꿈속의나 [가수는 아무나 하나] 문
    8 나모라 [왕래자] 문
    9 남양군 [용병 블랙맘바] 문
    10 남희성 [달빛조각사] 카
    11 디다트 [솔플의 제왕], [마운드 위의 절대자] 문
    12 루이캇트 [강철군화 오리진] 문
    13 미스터H [지니 스카우터] 문
    14 박스오피스 [좀비묵시록 82-08] 문
    15 산경 [비따비], [신의 노래] 문
    16 샤이나크 [더 랩스타], [스타 메이커] 문, 카
    17 서인하 [장인이 돈이 많아요],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 문
    18 성공마스터 [만나서 반갑습니다] 조
    19 손인성 [게임마켓 1983] 문
    20 신승현 [버그 슬레이어], [로그 위저드] 조
    21 실탄 [나는 귀족이다] 조
    22 이리강 [성역의 쿵푸] 문
    23 이현비 [하룬], [이든] 카, 문
    24 장우산 [탑 매니지먼트] 문
    25 정구 [신승] 책
    26 제법넓은강 [귀환자 강태성] 조, 문
    27 캔커피 [리미트리스 준] 문
    28 캘리버 [기적의 분식집] 조
    29 킴스낵 [레전설의 재림] 조
    30 피니셔 [1999년 게임 스타트] 조
    31 피카대장 [린저씨] 스낵북스




    추가)

    32) 위선호 [이블 엠파이어] 문, [더 스트라이크] 리디북스

    33) 전혁 [스포트라이트] 카

    34) 강철신검 [안드로메다 Andromeda] 문




    추가)

    35) 관심즉란 [서녀명란전] 시
    36) 민수 [케미] 문, [센스] 시

    37) 왕위 [학사신공] 카, 시

    38) 이근 [일념영원] 카, 시 [선역] 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북믈리에
    작성일
    20.04.26 20:14
    No. 6

    달빛 조각사는 40권 이후로 질질 끌어서 70권에서 하차했습니다. ㅠ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4.26 21:35
    No. 7

    저도 56권인가에서부터 하차하고 있다가 끝권만 카카오에서 봤습니다.
    마무리가 정말 아쉬운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0.04.30 00:02
    No. 8

    그거 이미 십 몇권인가 20몇권부터 질질 끌던... 70권까지 읽으신것도 대단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겨땀묻히기
    작성일
    20.04.25 20:37
    No. 9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4.25 22:48
    No. 10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과감하게 던지시면 됩니다.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후ㅎ후
    작성일
    20.04.25 21:49
    No. 11

    정말 저랑 취향이 반대신거같아요 ㅋㅋㅋ 신기하네요
    저는 재밋게본 작품이 전독시, 환생좌, 드래곤라자, 권왕무적, 달조, 독보군림, 마신 같은류의 것들이고 보다 하차한게 재밋게 읽으셨다는 것들 중 장씨세가랑 절대강호말고 전부네요..ㅎㅎ
    신기합니다 ㅋㅋㅋ 아 물론 장영훈 작가님 작품은 저도 전부 좋아합니다 ㅎ 최상위 최하위만 반대일뿐 나머진 비슷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겨땀묻히기
    작성일
    20.04.26 11:06
    No. 12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전독시, 환생좌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드래곤라자, 권왕무적은 시간 나면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그 땐 어렸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4.25 23:29
    No. 13

    그런거 일일이 다 기억하다니...소설은 한번보고나면 다시 안보는주의라서...요즘소설은 그냥있으니 보는정도...완결까지봐도 제목이 기억안날정도로 많은 소설을 봤는데 예전소설중에선 특히 무협이 가장 기억에남음 설봉작가의 사신을보고 신무협의 진정한 재미를느꼈고 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와 청조만리성을보고 박진감넘치고 손에 땀을쥐게하는 무협이라는걸 느꼈고 비뢰도를보고 말장난하는소설을 처음 느껴보고 달빛조각사를보고 가상현실 게임소설이라는걸 처음접해보고 한동안 게임소설만 팠던기억이남...무협지루해지면 판타지보고 판타지지루해지면 게임소설보고 그것도 지루해질때쯤 현대 능력자배틀이나 탑등반하는소설 스텟과 스킬을 쓰는 헌터소설 등등... 그리고 이우혁님의 퇴마록...이거 진짜 재밌게봤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겨땀묻히기
    작성일
    20.04.26 11:15
    No. 14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뭐...읽었지만 기억이 안나서 위글에 적지 못한 소설이 대부분일 겁니다. 어릴적 달빛조각사로 입문해서 아크, 싸울아비룬, 섀도우월드 등등 거의 모든 겜판을 읽었네요. 언급한 소설들 읽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영웅처럼
    작성일
    20.04.26 00:11
    No. 15

    요즘 기억나는 것만 2가지
    갬블링 1945 코도 찡해지고 감동적인 소설입니다
    학사신공 방대한 소설 샘솟는 아이디어. 무난한 소설이런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겨땀묻히기
    작성일
    20.04.26 11:16
    No. 16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20.04.26 01:36
    No. 17

    이틀걸러 연중인 무협소설 군림천하 이제는 관심을 끊었지만

    군림 처음 나왔을때 저한테는 충격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겨땀묻히기
    작성일
    20.04.26 11:19
    No. 18

    군림천하..검색해보니 역시 완결이 아직 안났군요. 어릴때 집어들었다가 왠지 모르겠지만 도중 하차한 기억이 나네요. 달빛조각사같이 술술 읽히는 소설 읽던 시절이었으니 너무 무거웠던 탓이겠죠?
    군림천하는 제게 있어서 꼭 한 번 다시 읽어야 했지만 잊고 있었던 소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북믈리에
    작성일
    20.04.26 20:13
    No. 1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 겨땀묻히기
    작성일
    20.04.27 10:20
    No. 2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04.26 20:45
    No. 21

    갬블링 1945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겨땀묻히기
    작성일
    20.04.27 10:20
    No. 22

    이거 재밌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20.04.27 13:04
    No. 23

    데로드 앤 데블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겨땀묻히기
    작성일
    20.04.27 23:55
    No. 24

    봤던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일
    20.04.28 00:48
    No. 25

    김용 영웅문
    갈랑 폴라이트테일즈
    초우 호위무사 권왕무적
    정상수 아로스건국사 아크란
    남희성 달~
    이현비 하룬 이든
    용대운 마검패검 태극문
    후두마루 드렁큰블레이드
    성진 더로드
    강승환 열왕대전기
    구현 자유요새
    별도 검은여우독심호리.
    판타즘 리바이벌
    수민 네크로핸드
    형상준 사채업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20.05.05 02:14
    No. 26

    악마전기, 신의 마법사,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바바리안 퀘스트, 마검전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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