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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시 올립니다.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
18.07.06 19:47
조회
483

아들의 초상권은 지켰습니다.

길을 가다 보시더라도 절대 알아보실수 없을 겁니다. ㅋㅋㅋㅋ크기변환_Resized_20160128_001100.jpeg크기변환_1454237385575.jpeg크기변환_20160129_194941-1.jpeg크기변환_Resized_20160212_032350.jpeg


Comment ' 25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7.06 19:53
    No. 1

    고엽네요.흐흐 고냥이 사진은 평화롭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20:06
    No. 2

    실제로 고양이는 평화롭습니다. 걸을 때 한껏 여유를 부리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7.06 20:18
    No. 3

    지금 밖에서 쿵쾅소리가 들려요 문 열기가 무서워요 ㅠㅠ.뭘 부섰을지.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20:25
    No. 4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유두문자를 입에 장착하시고 문을 여시면 당당하게 고개를 쳐들며 집사를 바라보는 그들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당황하지 마시고 앞발을 부여 잡고 샤우팅을 하시면 ... 발톱이 나올수 있으니 주의하시며 조용히 귀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퍼부으세요.


    그럼 속은 시원합니다. 참고로 저희 와이프는 빠른 몸놀미을 자랑하는 뭉치의 엉덩이를 걷어차고자 수차례 헛발질을 하기도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7.06 20:32
    No. 5

    울 강아지는 전속력을 뛰어서 박치기해요.앞발차기를 시전하면 전 그 앞발을 잡고 빼대기를 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20:40
    No. 6

    강아지는 확실히 힘이 넘치죠... 제가 어릴때 키웠던 기억에 제엉덩이 냄새를 킁킁거리며 쫒던 기억이 나내요. 포돌이라고 불렀었던 기억이 패대기는 조금 과한 감이 있으니 암바나 니킥을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 강아지랑 합의 하에 3분 룰 적용하셔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7.06 20:43
    No. 7

    안 잡혀요. ㅠㅠ 눈치 살살 보면서 도망갑니다.
    잡아도 힘에 밀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20:50
    No. 8

    하아... 본질에 벗어났습니다. 응징할 힘이 없는데 잡아서 뭐합니까? 힘에서 밀리신 당신! 일단 장기간의 계획에 돌입 귀하가 키우시는 강아지의 밸런스를분석하며 근력과 전투력을 키우시길 권장 합니다. 완전한 레벨업이 이루어지기 전가진 아무리 밖에서 집기와 함께 집안이 무너져도 참으세요... 강아지에게 남이 준비하는 걸 들키는 순간 위기를 느긴 강아지가 사료를 기하급수적으로 소모할 겁니다. 근처 산으로 가서 나무에 허리를 치시며 박수를 치는 기본 단계를 넘으시면 자신감이 붙으실 겁니다. 아............ 나 ....... 글써야 되는데..... 아 ..... 이러는게 너무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7.06 21:27
    No. 9

    푸하하 산속에는 둘이 맨날가요. ㅠㅠ
    왜 그녀석만 튼튼해지는것 같을까요? 흑
    님의 글위해 전 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크셀
    작성일
    18.07.06 19:58
    No. 10

    고양이 커엽!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20:09
    No. 11

    저희 집안이 한 커엽합니다... 제 아들만 봐도 우월한 치켜뜬 눈을 보실수 있지요...그중 의 뜸인 서열 3위 뭉치입니다. 와이프 ,딸, 뭉치 ,아들, 저.... 이상 서열 나열해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건강합시다
    작성일
    18.07.06 20:03
    No. 12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20:10
    No. 13

    다들 그렇게 얘기하시곤 하시 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엽기로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6 20:04
    No. 14

    ㅎ다운받아서 봤어요. 머리 당긴게 넘 귀여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20:11
    No. 15

    뭉치의 미모를 시기한 애 엄마의 질투... 그것은 팩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6 20:25
    No. 16

    뭉치가 사고뭉치는 아니죠?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20:28
    No. 1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7.06 21:01
    No. 18

    와 고양이 예쁘게 생겼네요. 찌그러져(?)도 미묘인게 딱 티가나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21:05
    No. 19

    실제로 손님들 중에 분양받고 싶다는 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의외로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더분에 저희 아이들이 밀리고 있는 와중 아들이 현재 엽기로 추월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7.06 21:10
    No. 20

    저도 예전부터 냥이 분양받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털...에 매우 민감하셔서 포기하고 랜선집사로 활동(?) 중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요샌 냥튜버들이 많아서 행복해요S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07.06 22:18
    No. 21

    역시 귀엽기는 냥이를 따라가기 힘든것 같습니다

    털만 아니면 정말 키우고싶다는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6 22:24
    No. 22

    털....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말로도 미화를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냥 털이니까요. 무릎에 앉았다가면 털... 옆을 스치면 털.... 우리애들 입속에 털....

    그러나 그걸 압도하는 도도함과 집사들에게만 보여주는 샹냥함은 털을 뛰어넘는 가치가 있습니다. 불러도 안오는 재미... 만져주면 그르렁거리는 울림 뼈가 없는 듯 흐를거리는 몸...

    그리고 365일 탈모... 냥이는 사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07.06 22:28
    No. 23

    귀요미 쓰리콤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ck*****
    작성일
    18.07.07 00:57
    No. 24

    그래도 그녀석들덕분에 웃음도 행복도 느끼잔아요
    물론 가끔 웬쑤시키가 되서 글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쓰고보고
    작성일
    18.07.07 02:34
    No. 25

    네~ 맞아요. 나이가 좀 차니 장난이 사그라들고 조금은 어른스러워져 이젠 야단맞을 짓을 안하는 게 함정이긴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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