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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4 00:22
    No. 1

    보다보면 가끔씩 비슷한 제목들이 많아서 같은 작가인 줄 착각하기도 합니다.
    트렌드가 있고, 성공한 작품들이 있다보니 확실히 잘 읽히고 눈에 잘 띄기는 하죠.
    몇몇 트렌드에 맞추기만 한 연습용 같은 글을 걸러내고 보면 그래도 잘 쓴 글들이 많습니다.
    트렌드라는 것도 심하면 한숨이 나오지만 적당히 걸러서 보면 좋은 방안이란 생각도 들고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04 00:46
    No. 2

    저도 저렇게 똑같은 소재가 넘쳐나면 차라리 신선한 소재로 가는 게 더 경쟁력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그렇게 단순하진 않더라구요. 제가 봤을 때 충분히 신선하고 필력도 좋다고 느껴졌던 소설이 일단 조회수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연중의 길로ㅠ
    반면 식상하더라도 대중적인 소재는 사람들이 그래도 일단 첫회. 2회정도까진 보고 그 후에 필력 좋으면 계속 이어보고.
    아무래도 전업작가분들은 경제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 대중적인 소재(대중적이라 일단 식상함)를 찾게 되는 거 같은데 그러다 보니 그중에 필력으로 성패가 갈려서 더 치열해지는 거 같아요. 신선한 소재이면서 대중성. 필력까지 갖추는 게 쉽지는 않죠.그리고 이런 웹소설은 쪽대본? 이다 보니 한 화에 기승전결을 넣기가 쉽지 않아서 더 단순해지고 자극적인 면만 늘어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조금만 갈등구조가 길어져도 고구마고구마 거리니까 갈등구조는 짧게 가져가고 사이다 분량만 늘리려 보니 개연성은 떨어지고. 그래서 저도 개연성없는 대중적(상위랭킹)인 작품이 아닌 니치시장을 찾아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네요ㅋ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덴저러스맨
    작성일
    18.07.04 01:22
    No. 3

    그래서 제가 지금 망작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ㅋ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8.07.04 02:06
    No. 4

    천편일률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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