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또 마블한 영화 엔트맨과 와스프 유머와 액션 그리고 악당들...원래는 재밌게 봤어야하는데 이상하게 밍밍하네요 어벤져스 이피니티워를 보고 난 후라서 그런가? 마치 디져트로 입가심 한 기분? 어벤져스보면서 내내 긴장하고 박진감 넘치던 히어로들의 액션을 보다가 엔트맨의 개미액션을 보니 뭔가 좀 심심한 느낌이 나네요 빌런도 진짜 악당처럼 악한 빌런이 아니라 뭔가 아쉽고 보는 내내 편하게 보고왔습니다 긴장없이 실실웃으면서 마블은 마블이구나 하는생각을 하면서...엔트맨2 배경은 시빌워에서 약2년정도 지난후 이야기입니다 타노스가 출연하기 전 이야기.. 주요 내용은 해크팜 마누라 자넷을 양자영역에서 구하가 위해 고군 분투하는 내용이죠 그와중에 FBI도 얽히고 밀매업자도 얽히고 고스트도 끼어들고...크기조절하는 건물들과 자동차 그리고 개미..ㅋㅋㅋ 아무생각없이 웃으면서 볼수있는 영화 같습니다 어벤져스처럼 웅장하고 비장한 영화는 아닙니다 다만 쿠키영상이...영화 끝나고 하나 나오고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가고 하나 나오고..요즘 마블 쿠키영상 잘만드네요 데드풀도 그렇고...근데 보면서 더더욱 어벤져스4가 어떻게 전개될지 알수가 없어졌음 내년에나 되야 힌트라도 얻을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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