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낌는 거지만 아무리 소비자 권익신장을 외치지만 바닥에 깔린 친기업적 정서가 아직 강하구나 느낄수 밖에 없네요.
개인마다 그분의 요구가 과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과연 이렇게 여러분들이 댓글이나 게시판 글을 쓸정도로 비난 받아야 할 일인가요?
그분의 요구가 미국의 세탁소 사건 처럼 그렇게 비난의 여론이 일어날만한 요구 였는지는 둘째치더라도 그 직원의 문제와 문피아의 운영이 이정도로 쉽게 뒤집힐만한 일인가요?
전 소비자로써 그저 문피아가 이번일에 대해 믿을수 있는 대처를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문피아의 운영과 대처가 제가 그냥 마냥 믿을수 있게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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