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교수님 한 분이 커피로 사회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사업을 시작하셨네요.
투자자에게는 커피 원두를 로스팅하여 보내드리되, 그 중 4분의 1정도는 남겨두어 소외계층에게 커피를 대접하는 것이 봉사활동을 하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로스트된 커피의 값을 값을 몰라서, 책정된 금액이 과한지 적정한지는 직접 판단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 캄보디아에서 12달러에 200g의 캄보디아산 볶은 원두를 사온 적이 있었는데, 캄보디아 커피는 먹을 게 못된다는 한 가지 사실만 배웠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네오스프링이라는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 남을 돕는 일에, 또는 최고의 실력으로 볶은 커피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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