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설 구매를 하면 글을 읽고 밑에 댓글을 달수 있는게 구매한 독자의 당연한 권리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230여편까지는 댓글을 달수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구매를 한 모든 독자들의 댓글이 차단 되었습니다. 댓글 차단은 작가가 마음대로 할수 있는 권리 인가요? 댓글이 비방과 욕설이라면 1차로 그 댓글을 쓴 독자에게 경고조치나 신고를 하고 그다음에 차단을 하던가 해야지 이렇게 아에 전 구매독자에게 댓글 차단을 하다니 참 뭐라고 할말이 ... 솔직히 그 작품을 읽어 나감에 답답하고 공감이 안가는 내용에 욕설과 비방이 아닌 쓴소리를 댓글로 다는건 나름 독자들의 답답함을 풀고 그 답답함이 개인만의 생각인지 아니면 여러 다른 독자들도 공감하는지를 가늠할수 있는 댓글인데 ... 그걸 아네 차단하는군요... 아무 말도 없이 ... 쓴소리 보지도 듣고싶지도 않다는 것이 겠죠 보기싫으면 그냥 하차하라 그런 뜻인가요? 아놔 진짜 쓰다보니 화가 나네요... 갑자기 댓글전체 차단 그냥 독자들이 감내하고 싫으면 소설 보지 말고 하차해야하는건가요? 진짜 너무하네요 이런걸 보면 문피아의 운영의 서비스가 누구 위주로 돌아가는지 참 잘알것 같네요... 1순위 문피아 2순위 작가 3순위 그 이하 마지막으로 독자들이 아닐런지... 참 그지같네요 기분이 돈네고 보는데도 정당하게 서비스를 누릴수도 없고 그냥 닥치고 제공하는 서비스만 누리고 정당한 컴플레인은 해봤자 뭍히고 보기싫으면 떠나라는 식의 운영 방식... 뭐 저번 글자수 사건등 그 이외의 사건들이 이미 뭍힌걸 보면 결과는 뻔하지만 그래도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이 댓글 차단 운영진 고객지원센터에 신고해도 처리가 되지 않겠죠?
PS 별로 달려있지 않은 작품의 댓글이지만 전체적으로 봐도 비방 욕설은 전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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