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정치글을 써제끼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소설에 관한 이야기만 해도 충분할 거 같은데...
굳이 정치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주변 사람들과 혹은 기타 정치커뮤니티에 가셔서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왜 자꾸 정치글을 써제끼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소설에 관한 이야기만 해도 충분할 거 같은데...
굳이 정치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주변 사람들과 혹은 기타 정치커뮤니티에 가셔서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네 규정은 지키는게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하게되는 이유를 물으시기에 답변한거고요.
굳이 첨언하자면 정치의 속성이 너무 광범위하다는걸까요? 흔히 사내정치라고 하죠. 한사람이 회사 상사 험담을 정담에 적으면 그건 정치일까요 아닐까요? 콩나물가격이 올랐다며 불평하면 그건 정치일까요 아닐까요? 신문의 경제 사회 심지어 스포츠, 연예란의 기사까지 정치랑 아예 관련없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그럼 정담의 규정은 단지 특정 정당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건지, 대통령의 대짜도 나오면 안되는지 뉴스나 신문에 나올만한 이야기는 모두 안되는건지 조금 애매하죠. 그러니 사람들이 하나둘 이야기하다보면 경계도 넘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네 저도 그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주의 보수 진보 특정 정당관련 처럼 분쟁에 민감한 이야기만 아니면 돼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편가르기가 아닌 그냥 뉴스 이야기만 올라와도 불편해 하신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해는 갑니다. 그걸 땔감삼아 확대시켜 논쟁거리로 격화시키는 사람들이 있으니간요.
답변하다보니 이상한 입장에 서있는 기분인데 저는 규정을 어기고 정치글 쓰는것에 찬성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단 맨닢님이 말씀하신 정치 인념관련 분쟁유도글이 아닌 그냥 뉴스이슈정도는 서로 이야기해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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