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분량없는 작품은 아예 걸르는 습성이라서....

큰 감흥은 없군요 ㅎㅎ;

애시당초에 최저제한 글자수 딸랑 턱걸이하면서 유료작가를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무료에 취미작가면 한편에 5쪽만 써도 뭐라 안합니다.

돈내고 과자먹는데 다른 과자분량의 절반밖에 안들어있으면

맛이라도 좋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절반넣고 많이 팔아보겠다는 포부에 그저 감탄할뿐..

유료진행하는데 평균 쪽수가 11쪽 이러면 바로 선작취소해버리는터라

제 리스트에 생존한 작품들은 대개가 최소 13쪽정도, 많이 쓰는분들은 17-18쪽도

쓰더군요. 

무료인데도 매일 18쪽 쓰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재밌습니다!

이런 분들께 찬사를 드려야겠죠.

[세스카]

무슨 글이 이렇게 화제인가 가서 보니 예전에 추천에 올라와서 초반부 보다가 유료화한다길래 접었던 바로 그것이네요. 별 내용도 없고 양도 적고, 얘기는 빤한데 이걸로 유료를? 흠 ㅋ 근데 조회수가 엄청나네요. 뭐 사보시는 분들 취향을 제가 왈가왈가할일은 아니겠죠 ^^

[낙엽사묘정]

소설을 양으로 보시나보네

[세스카]

소설 음식 다 양 따져가며 먹습니다만?

[Prod]

대충 보아하니 글자수제한이 안걸린 유료작이 있다는게 논점인거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