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요약하자면
1. 텍본러가 제기한 문제이기 때문에 나는 못믿겠다.
2. 약관을 몰래 바꿔서 문제 없다.
가 되겠는데요...
1의 경우, 텍본러다 아니다를 떠나서 글자 수가 5천자 모자른 것은 사실이잖아요? 이걸 텍본러와 엮어서 물타기하려고 하는 겁니까?
그리고 2의 경우가 맞을 때는, 1이 문제가 아니라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될겁니다.
설사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하더라도 상식적으로도 납득가지 않는 상황이고요.
문피아식 경영 잘 봤고요, 저는 지금 당장 약관 뒤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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