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해킹...

 월요일 네이버 접속하니  아이디가 도용됐다고 보호조치 중이라는 경고화면이 뜨더군요. 그리고 내 아이디 사용처는 중국이고 네이버 카페들에 광고하는데  사용했더군요.

급히 비밀번호 바꾸고 보호조치 해제했는데 다음날 바로 다시 털렸네요.

네이버 보호조치가 다시 뜨악...

안되겠다 싶어 포맷했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액정타블렛 드라이버 문제로 윈도우10에서 7로 다운그레이드 했었는데 다시 10으로 올렸습니다.  윈도우7이 ms에서 더이상 업그레이드를 안해서 보안에 취약하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다행히 그러고 나니 더이상 털리지는 않네요.

인증서는 따로 외장하드에 보관하기 망정이지...아찔하네요.

[까플]

전 네이버 메일을 해킹 당한적이 있습니다.
사용처가 러시아라는...
추리소설을 쓸때 좀 마약에 대한 검색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하고
버렸습니다.
일일이 찾아서 대응하기도 귀찮고...^^;;
검색을 할때 아무거나 막 누르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피리휘리]

그냥 해외사용 금지 및 국내도 자기지역사용으로만 바꿔줘도 되던데요 ㅎㅎ

[검고양이]

저는 요즘 비밀번호가 막혀서 스마트폰에서 인증을 해야 네이버을 쓸 수 있어요
네이버가 진짜 일을 제대로 하는지 의문이예요 이것이 두 번이나 했으니
열을 받을 정도이죠, 네이버는 해킹에 대한 대비책은 너무나 허술해요*^^*

[[탈퇴계정]]

외국기서 메일사용할 일이 없으면 설정에 로그인을 국내로 한정시킵니다~

[가상화폐]

그런 무서운일ㅇ.

[zacks]

아 사용지역도 설정 할 수 있군요.

[엔쥬인]

해외 아이피 차단 하시구, 네이버 OTP 하세요!
저도 otp귀찮아서 안하고 있었는데 해킹당한 후에 걸었다죠...
왠 이상한 광고 카페 가입해 뒀길래 탈퇴하고 바로 걸었는데
자꾸 해킹 당할 경우 유저의 아이디로 스팸메일 대량 발송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경우 해킹신고 빨리 안하면 아이디 자체가 블럭 먹을 수도 있어요.

[자의(子儀)]

저도 인증서 외장하드에 넣고 필요할 때면 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