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큰 컵라면은 양만 많을뿐 맛이 같이 맛있어야하는데.
작은 컵라면이 훨씬 맛있단 말이죠.
대표적인게 아마 이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육계장이라고...
진짜 엄청 티가 납니다. 큰사발은 작은 사발을 못따라가죠.
대체 왜 그런 걸까요? 가끔 배가 너무 고파서. 오늘은 큰사발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마트에서 접근해도 흠칫하게 되는게. 맛과 양의 기로에서 입니다.
생각해보면 컵라면에서조차 양적 만족과 질적 향상을 고려해야 한다는게 참 거지같음..
ㅠㅠ
육계장 하니 생각났는데 불도장이라고 컵라면 만들어 팔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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