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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날아간 점심시간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
18.05.31 14:04
조회
388

그 일은 오늘 점심시간에 있었습니다.....

맛집의 체인점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고 향했는데.......

그런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그것은 바로..............

긴 대기시간 @_@

대략 12시 45분에 식당 도착, 주문한 짬뽕류와 탕수육 중 탕수육이 1시 20분에 나왔고, 25분까지 짬뽕이 안나와서 그냥 나왔네요 @_@

ㅂㄷㅂㄷ

대략 40분 기다렸네요.

적안왕은 크롸롸롸롸롸! 하고 울부짖었다.

ps. 테이블 단위로 처리해서 그런지 속도가 @_@

1시 20분 정도부터는 다르게 한 것으로 보이지만요.


Comment ' 1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5.31 14:09
    No. 1

    원래 유명 맛집은 런치,디너 타임에 가는게 아닙니다ㅜ
    특히 근처에 가정집, 회사가 많은 곳에 위치한 맛집이면 런치타임이 지옥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5.31 14:34
    No. 2

    다른 테이블 분들과 거의 비슷하게 들어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8.05.31 14:17
    No. 3

    탕수육을 집어 던지셨어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5.31 14:35
    No. 4

    배고프니까요 ㅠ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5.31 15:22
    No. 5

    ㅎㅎ 너무 느리면 저같이 쫓기는 사람은... 분노가 ..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5.31 15:44
    No. 6

    저도 화났습니다. ㅠㅠ
    30분은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ㅠ_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5 스티븐젠장
    작성일
    18.05.31 16:59
    No. 7

    저도 서울역 근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비슷한 일 있었어요.
    12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점심시간인데 돈가스정식 시키니까 40분 뒤에 나오더라구요.
    먹는데 입천장 다까지는 줄 알았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5.31 17:39
    No. 8

    저는 취소하고 왔는데도 점심시간 넘었습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5.31 18:38
    No. 9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5.31 18:40
    No. 10

    예. 포장할거냐고 물어서 홧병날뻔했죠.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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