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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그리 많이 다치지 않은 경우라면 저렇게 말하는데 굳이 받아내지는 않았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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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나 버스는 보험사가 아니라 공제조합이란게 사고 처리를 하는데 좀 골 때립니다. 큰 사고 아니면 돈받고 합의하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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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보험처리요.....저 교차로서 신호위반한 택시한테 운전석을 직빵으로 박혀서 기절하고 병원갔는데 전화한통 없고 공제조합놈지들ㅠ만와서 합의하라고 지랄하더군요....택시 버스 화물 3군데는 전 봐주고 자시고 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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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도 먹고 살려하는 거니...
저는 인도적으로 잘하셨다 생각해요.
요즘 정직하면 욕먹는 세상이지만,
공정이 무너진 세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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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거 보면 다행히 휴유증 남을만한 사고는 아닐것 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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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이상 중상으로 입원치료 요할때는 무조건 보험접수.
대인번호수령할것.

2주미만 경상으로 통원치료 할 경우 합의금을 청구.
횡단보도 사고 벌금및 무사고 기록유지 고려한 치료기간, 일당, 치료비 등등 합산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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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라.... 본인도 사고 당했을 때 그럴수 있는지 묻고 싶네요. 택시기사한테 혹독하게 당한 기억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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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휴유증은 아무도 모릅니다.
우선은 며칠 쉬면서 경과를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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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분들 항상 그렇게 말씀하세요. 다음 달에 개인택시 면허 나온다고...
저도 택시한테 받혔을 때 똑같은 얘기 듣고 일반으로 해드렸는데, 돈 없다고 아쉬운 소리 하셔서 차 수리비도 간당간당하게 받았던 경험 있네요. 병원 치료비는 물론 못받았고요.
택시한테는 안받히는게 최선이고요. 만일 사고 당하면 눈 감고 귀 닫고 보험 처리 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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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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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회사에는 병원에서 발급해주는 치료확인서 또는 진단서 등을 제출하면, 교통사고로 하루 출근하지 못했다는 점에 관해서는 잘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사고 후유증의 경우에는 가해자 인적사항 받아 놓으셨고 사건 정황과 피해보상에 대한 합의 내용에 관하여 대화한 것을 녹음해 두셨다면, 크게 걱정하실 문제는 아닙니다. 후유장애가 발생할 경우에 연락해서 사고처리 해달라고 하시거나... 그 때 상황봐서 소송으로 진행하셔도 될 일입니다.... (개인 택시 2달 남은 기사님한테 합의해주신 건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아무쪼록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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