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렇지도 않게 한 사람에게 지독한 누명을 씌워놓고 그걸 킥킥대며 피해자의 반응을 즐기기까지 했다니 정말 진짜 생각할수록 소름이 끼칠 정도로 끔찍하네요. 만약 제가 손작가 같은 인간을 만나 먼저 손작가 같은 인간이 제게 도움을 요청해서 제가 선의로 도와주려다가 저렇게 곰발러님 같은 끔찍한 피해를 당한다는 상상만 해도 억울해서 미쳐버릴 것 같군요. 정말 허위사실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죄와 무고죄는 절대 없어지면 안 될 것 같아요ㅎㄷㄷㄷ 작가 이전에 가장 기본적인 사람으로서의 인성도 양심도 죄책감도 없는 그런 무서운 사람을 오늘 문피아에서 보았네요. 무슨 영화제목처럼 악마를 보았다도 아니고ㄷㄷㄷ
예전에 비평란에서 이런 대화를 주고 받았던 적이 있는데, 좀 많이 아쉽네요.
Lv.13 내가너를
17.05.29 16:23
No. 6
아- 주인공에 대한 보상이었군요. 지금 50화 정도까지 써두었는데, 전반부에 두번 정도 능력치를 크게 업 할 기회가 생깁니다. 확실히 제 방식이 트랜드에서는 많이 벗어나 보입니다.
세심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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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곰발러
17.06.07 14:55
No. 7
『확실히 제 방식이 트랜드에서는 많이 벗어나 보입니다.』
트렌드를 따르면서 거기에 자신의 색깔을 녹이려고 하는 것이 좋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려고하면 힘겨움이 따르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만약 꼭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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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내가너를
17.06.08 00:28
No. 8
헉 그런건 아니지만 ㅎㅎㅎ 다양한 글을 써보고는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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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Comment ' 29